
[PEDIEN] 김해시는 지난 1일 김해시 창업카페에서 ‘2026 김해청년학교 글로컬 리더스쿨’ 수강생 40명과 정영두 시장이 함께하는 ‘김해 청년정책 톡톡’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김해청년학교 글로컬 리더스쿨은 김해시가 청년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맞춤형 청년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일자리, 문화관광, 복지, 도시·환경 4개 학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청년들은 학과별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고 정 시장은 발표를 들으며 청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김해의 모습을 살펴봤다.
발표에서는 △청년친화기업 정보 제공을 통한 청년 구직자 유출 방지 △김해의 문화자원을 연계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체험형 콘텐츠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봉리단길 일원 활성화 방안 등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느낀 지역의 과제와 아이디어가 소개됐다.
이어진 청년과의 소통시간 ‘정책 톡톡’에서는 정 시장과 수강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김해에서 청년으로 살아가는 이야기와 지역의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청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시정과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정책기획 과정에서 청년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 시장은 “청년들이 김해에 관심을 갖고 지역과 연계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모습에서 청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김해청년학교를 통해 3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10건의 정책을 제안받았다.
수강생들이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김해청년학교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이끄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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