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협력진흥원, 국제기구 인턴십‘한-인니 청년 문화 교류 행사’서 맹활약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국제기구 인턴십 사업을 통해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에 파견된 청년 인턴들이 지난 8월 28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한국-인도네시아 청년문화교류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청년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미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UCLG ASPAC 사무총장인 베르나디아 이라와티 찬드라데위를 비롯해 정해관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 서민호 동아시아교류협력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석해 청년들의 교류를 격려했다.

진흥원 파견 인턴들은 기획 단계부터 현장 운영까지 행사를 주도했다.

김재영 인턴이 행사 총괄을 맡았으며 김동훈 인턴은 메인 MC로 행사를 진행했다.

박다선·조영은 인턴은 양국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도내 청년들이 국제기구 현장에서 직접 국제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글로벌 실무역량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흥원은 국제기구 인턴십 사업을 통해 도내 청년들이 국제기구의 실제 업무환경을 경험하고 다양한 국가의 관계자들과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UCLG ASPAC 관계자는 “파견 인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도적인 운영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청년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지속적인 청년교류 프로그램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견 인턴들은 “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국제기구 현장에서 양국 청년을 연결하는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기수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은 “전북 청년들이 국제기구 현장에서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는 점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북 청년들이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넓히고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