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 도봉구에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2026년 9월 22일,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가 주관하고 도봉구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가 도봉구 ‘다 가치’ 공유부엌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공유부엌에 모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쌀가루를 반죽하고 속을 채우며 정성껏 송편을 빚었다.
회원들의 손길로 빚어진 송편은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280가구에 차례로 전달됐다. 도봉구 새마을부녀회 장명옥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이선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장은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정성으로 준비한 송편을 드시고 모두가 마음까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는 매년 나눔, 방역 봉사,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살기 좋은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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