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당뇨병 만성질환자 총 75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사 관리와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체험형 영양 교육 ‘내 손으로 담는 당뇨 밥상’을 총 3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병 식사 관리의 기본 원칙인 ‘알맞은 양 섭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하루 필요 섭취 열량을 계산하고 식품 교환표를 알아보는 이론 교육과 함께, 일상에서 자주 섭취하는 식품군별 적정 반찬을 직접 담아보고 전자저울로 계량해보는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영양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직접 먹을 양을 담아보고 실제 중량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평소 눈대중으로 판단하던 식사량과 실제 권장량의 차이를 직접 체감해 적정 섭취량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적당히 먹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저울에 달아보니 생각했던 것과 실제 양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집에서도 오늘 배운 방법으로 식사량을 조절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당뇨병 관리는 질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식사량을 조절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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