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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심 멧돼지 출몰에 유해야생동물 일제 포획 실시
세종시가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유해야생동물 일제 포획에 나선다.최근 도심 지역에 멧돼지 출몰이 잦아짐에 따라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인수공통전염병 확산 방지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포획은 원수산과 전월산,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늦가을, 낙엽이 떨어진 시기에 맞춰 포획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8일에는 원수산과 전월산 등산로에서 멧돼지 포획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등산로 진입이 통제된다. 총기를 사용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시는 17일까지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포획 활동을 이어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세종시 동물위생시험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인수공통전염병 검사를 병행하여 시민 건강 보호에도 힘쓸 예정이다.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이번 일제 포획은 시민 안전과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라며 “포획 활동이 진행되는 원수산·전월산 등산로의 입산을 자제하고, 일제 포획 일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세종시는 올해 10월 말까지 멧돼지 145마리, 고라니 703마리 등 총 848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한 바 있다. -
세종시,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1,630톤 매입
세종시가 6일부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시작한다. 연동면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매입은 쌀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고 쌀값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에 매입하는 건조벼는 총 1,630톤 규모다. 앞서 매입 완료된 산물벼 480톤을 포함하면 올해 세종시의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총 2,110톤에 달한다.매입 품종은 ‘삼광’과 ‘친들’ 두 가지다. 매입된 벼는 세종시 내 정부관리양곡창고 3곳에 보관될 예정이다.세종시는 농가에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중간 정산금을 매입 직후 농협을 통해 우선 지급한다.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인 10월에서 12월 사이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 기준으로 환산하여 12월 31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힘쓴 농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쌀을 생산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이 세종시 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세종시 고운남측도서관, 글쓰기 수강생 문집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고 말하는 나에게' 출판 기념회 개최
세종시 고운남측도서관에서 글쓰기 수업 수강생들의 작품을 모은 문집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고 말하는 나에게' 출판 기념회가 6일 열렸다.이번 출판 기념회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창작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고운남측도서관은 올해 사업에 선정되어 8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문집에는 15명의 수강생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자전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냈다. 출판 기념회에서는 수강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문집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출판된 문집은 세종시 관내 공공도서관 15곳에서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세종시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쓴 글을 문집으로 엮어 도서관에 비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출판이 세종시 글쓰기 인구 확대와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세종시, '대한민국 도약' 이끄는 촉매제 자처…한·일 정책연구회서 미래 비전 공유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지방분권형 국가전략의 중심이자 문화와 경제가 융합된 미래전략수도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지난 5일 세종시청에서 제31회 한·일 지역정책연구회가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종시의 역할과 중요성을 역설했다.최 시장은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 참석으로 인해 김하균 행정부시장이 대독했다.이번 연구회는 세종시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일본정책연구대학원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했다.'지방자치 30년의 성과 평가와 미래 정책'이라는 주제 아래, 한·일 양국의 전문가들이 지방자치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최민호 시장은 환영사에서 인구 감소, 지역 소멸, 진영 논리 양극화 등 한일 양국이 직면한 공통 과제를 언급하며 세종시 건설이 이러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특히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집중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임을 역설하며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연구회에서는 일본 측 전문가들도 지방분권 개혁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하고 디지털화, 공공-민간 협력, 광역 협력 등 미래 지방행정의 방향을 제시했다.또한, 지역 내부의 힘을 통해 공동체를 형성하고 경제 재생을 실현하는 방식의 중요성이 강조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최지민 센터장은 생활기반 중심의 실질 분권과 권역 단위 협치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장민주 세종시 정책기획관은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 거점도시로서 수행하는 역할과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토론에 참여한 한·일 전문가들은 지방자치의 과거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과제를 논의하며 진정한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이번 연구회 결과를 바탕으로 세종시를 지방분권형 국가전략의 중심이자 세계적인 미래전략수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 매주 금요일 '자유복장의 날' 운영…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세종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을 '자유복장의 날'로 지정하고, 연말까지 운영에 들어간다.최민호 세종시장은 공무원들이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하고, 외식과 만남을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전국적인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공직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자유복장의 날에는 시청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직원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유연근무제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외식을 즐길 수 있다. 강제적인 참여가 아닌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최민호 시장은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7일부터 즉시 자유복장의 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 부처와 국책연구기관이 밀집한 세종시의 강점을 살려 마이스 산업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이를 위해 관내 전시·회의 시설과 숙박 시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전국 각 학회에 관련 책자를 배포하여 각종 회의와 설명회를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자유복장의 날 운영과 마이스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최민호 세종시장, 국민의힘에 교부세 제도 개선 및 세종시 현안 지원 요청
최민호 세종시장이 국민의힘에 행정수도 완성과 불합리한 지방교부세 제도 개선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세종지방법원 설치, 한솔동 고분군 관광 자원화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의 필요성도 강조하며 당 차원의 협력을 당부했다.최 시장은 대전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세종시의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이 자리에는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국민의힘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최 시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이 필요한 18건의 국비 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특히 법원설치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세종지방법원이 차질 없이 개원할 수 있도록 설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또한, 국정 운영 효율성 극대화와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행정수도 명문화, 대통령 집무실 및 국회 완전 이전, 수도권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 등 핵심 과제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최 시장은 세종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지방교부세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13년간 국가 전체 지방교부세 규모는 크게 증가했지만, 세종시의 교부세는 오히려 감소했다고 지적하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 외에도 한글문화 교육센터 조성사업, 파크골프장 표준모델 개발사업, 지방분권 종합타운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세종보 재가동,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국가 자산화, 첫마을 IC 설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구축 사업 등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도 함께 건의했다. -
세종시,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대상에 상권 활성화 전략
세종시가 주최한 제6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세종시 상권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아이디어가 대상을 받았다.시는 4일 시청 여민실에서 공모전 경연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48개 작품 중 예비심사를 통과한 8팀의 아이디어를 심사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 문제 해결과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올해는 자유 주제 외에도 세종시 5대 비전 중 하나인 한글문화도시 관련 정책 아이디어를 지정 주제로 신설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의 후원으로 총상금 규모는 650만원으로 확대됐다.심사 결과, 대상은 원민재 씨의 '세종시 상가 데이터 분석을 통한 추천지수 기반 상권 활성화 전략 제안'이 차지했다. 이 아이디어는 세종시에 필요한 정책 주제를 참신하게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은 세종시 한글문화 확산 이동도서관 '이도'를 주제로 한 '책길만 걷게 해줄게'를 제안한 책마차꾼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세종, 열을 다스리다팀과 뚜쏜뚜쏠팀, 특별상은 구석구석 팀과 만원의 행복팀이 각각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내년도 빅데이터 분석 과제로 수행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공모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제안된 아이디어가 세종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세종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사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치료의 효과 없이 생명만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받지 않을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시민이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세종시에서는 당초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등록기관으로 운영 중이었다.하지만 세종시보건소 신규 지정에 따라 북부 지역에도 등록기관이 마련되면서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19세 이상 성인은 본인이 임종을 앞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중단결정과 호스피스 등에 동의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다.단, 보건소에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에 작성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의향서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과 철회가 가능하다.등록기관을 통해 작성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에 저장돼 법적인 효력을 인정받는다.김수영 보건소장은 “앞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존엄한 임종을 준비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람동 낙지촌, 착한가게 25호 선정…나눔으로 지역사회 공헌
세종시 보람동의 낙지촌이 착한가게 25호점으로 선정되어 5일 현판을 전달받았다.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대상 기부 캠페인이다. 매월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에 '착한가게' 현판을 수여한다.낙지촌의 기부금은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오영숙 낙지촌 대표는 가게 운영을 통해 얻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허인강 보람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보람동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송하진 서예가, 한글 작품 19점 세종시에 기증
한글 서예가 취석 송하진 작가가 세종시의 한글문화도시 조성에 뜻을 함께하며 자신의 작품 19점을 기증했다.기증 작품은 한글 서예 작품뿐만 아니라 한글 문구가 새겨진 백자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송 작가는 전통 서예의 틀을 넘어 한글을 회화적 요소로 확장하는 독창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세종시는 송 작가의 작품 기증이 한글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기증받은 작품들을 세종시 주요 전시와 한글문화 홍보물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송 작가는 지난달 박연문화관에서 열린 '취석 송하진전'에서 한글 서예의 현대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 70점을 선보인 바 있다.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송 작가의 기증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기증이 세종시가 한글문화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한글의 예술성과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
세종시, 산림청 정원드림프로젝트 대상 수상 쾌거
세종시가 산림청 주최 '2025 정원드림프로젝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립정원문화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람동 행복누림터에 조성된 '잔향: 향이 피어나는 향원'이 그 주인공이다.정원드림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실습 및 보육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원 분야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정원 작가와 협력하여 실습 정원을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비가 지원되는 이 사업은 정원 분야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는 '폴리네이터 가든: 정원으로 회복되는 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세종시를 포함한 5개 지자체에서 총 25개의 정원이 참여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세종시의 '잔향'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시공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부산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토모' 팀은 김현 작가와 함께 약 350㎡ 규모의 정원을 조성했다. '잔향: 향이 피어나는 향원'은 꽃이 피어나는 과정을 3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표현했다. 포근잎, 토닥잎, 살랑잎으로 명명된 공간은 모든 생명에 스며드는 향기의 잔상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세종시는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정원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청년 인재들의 창의적인 도전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정원드림프로젝트가 청년 인재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는 지난해 5개소에 이어 올해도 5개소의 정원을 추가 조성했다. 보람동 행복누림터 외에도 조치원읍, 도담동, 조치원문화정원, 도시상징광장 등에 새로운 정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원을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 사업 첫 단추…민자적격성 조사 통과
충청권 광역 교통망의 핵심 사업인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가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번 결정으로 5조 원 규모의 CTX 사업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기획재정부는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CTX 사업의 사업성을 인정, 민간 투자 사업으로 추진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CTX는 대전 정부청사에서 세종 정부청사를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총 64.4km를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 사업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대전, 세종, 청주를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충청권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일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기존 경부선을 활용, 서울역에서 조치원역을 경유해 세종 및 대전청사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망도 함께 구축될 예정이어서 수도권 접근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세종시는 CTX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력해왔으며, 민자적격성조사 과정에서 CTX가 행정수도 기능 지원과 지역 균형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최민호 세종시장은 CTX가 단순한 철도 사업을 넘어 세종시와 충청권을 연결하는 성장축이자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 기반 시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세종시는 앞으로 제3자 제안공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력할 계획이다.이번 민자적격성 조사 통과로 CTX 사업은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강화하고 충청권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세종시, 대중교통 혁신 1년…'이응패스' 효과 뚜렷
세종시가 대중교통 혁신 1주년을 맞아 운수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운수업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어진동 행복누림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년간의 대중교통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세종시는 버스 체계 개편, 수요응답버스 확대, 공영자전거 '어울링' 서비스 개선, 그리고 '이응패스' 시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월정액 대중교통 이용권인 '이응패스'는 도입 이후 하루 평균 버스 이용률을 13% 증가시키고, 운송 수입을 14% 늘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대전, 청주, 공주 등 인근 광역 도시를 연결하는 5개의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생활권과 주요 거점을 잇는 7개의 내부 노선을 추가하는 등 버스 노선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시민 수요에 기반한 노선 조정, 운수업계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 지역 상권과 연계한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 운영 확대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지속적인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최민호 시장은 간담회 후 참석자들과 함께 자율주행 셔틀을 시승하며 세종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 교통 기술의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종촌동, '행복마을 건강·문화체험'으로 어르신 건강 챙겨
세종시 종촌동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건강·문화체험'을 진행,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구강 건강 관리 교육과 치매 예방 체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종촌동 지사협은 어르신 20명과 아동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틀니 관리법, 칫솔질 방법, 불소 사용법 등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했다.이후에는 치매 예방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화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아동들이 어르신들과 짝을 이뤄 화분을 만들며 세대 간의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박재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세대가 함께 어울려 건강과 마음을 돌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종촌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촌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