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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청양군 지역아동센터 연합간담회 개최
청양군이 지역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9일 ‘2026년 지역아동센터 연합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청양군 내 3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아동 복지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의 상호 연대 강화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확대 종사자 처우 개선 및 근무 환경 최적화 아동들의 심리 정서적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현재 청양군에는 총 3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86명의 아동이 이용 중이며 9명의 종사자가 아이들의 보호, 교육, 문화 체험, 정서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군 아동 복지의 최전선을 지키는 핵심 시설”이라며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아이 키우기 좋은 청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아동 돌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또한 청양군 청소년재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홍성군, 민관네트워크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
홍성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복지 실천을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군에 따르면 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은 민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통합사례관리를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공적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자원을 연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특히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한 ‘좋은이웃들 발굴지원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안정 지원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해 한 해 동안 총 38명에게 약 1500만원의 생계 의료 주거 관련 지원금을 연계하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긴급 위기 해소와 생활 안정을 도왔다.이 같은 지원은 단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상담 사례관리 지역자원 연계를 병행함으로써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공적 급여 기준을 초과하거나 제도권 지원이 제한적인 가구에 대해 민간 자원을 신속히 연계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다.2026년에도 양 기관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올해 3월까지 이미 14명에게 총 700만원가량의 지원을 연계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공공과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복지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군 희망복지팀은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 복합적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원 연계를 추진하며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
홍성군,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시행
홍성군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수소승용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수소승용차 14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차량 1대당 3250만원의 보조금을 정액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홍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등이다.오는 11월 27일까지 차량 출고 등록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접수할 예정이며 취약계층, 다자녀가정,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수소승용차 보급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수소승용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제조판매사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
공주시 웅진동자율방범대, 백제문화로 일원 가로정화 활동 실시
공주시 웅진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9일 봉정동 경계부터 공주의료원, 공주보 구간에 이르는 백제문화로 일원에서 가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웅진동 자율방범대원 15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인도 주변에 쌓인 낙엽을 제거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정비 활동을 펼쳤다.특히 주민 통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오상진 웅진동 자율방범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지역 환경을 정비하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웅진동을 만들기 위해 방범 활동과 환경 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노성자 웅진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적극 협력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양군, 읍 면 협의체 '자살예방분과' 신설… 생명 안전망 촘촘히
청양군이 지역 복지의 최일선 조직인 ‘읍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내에 자살예방 전담 분과를 설치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민관 합동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군은 지난 9일 청양군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군청 통합돌봄과, 보건의료원, 읍 면사무소, 군 협의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분과 설치 및 성공적 운영을 위한 4개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충남도 내 상위권을 기록 중인 우리 군 자살률을 낮추고 정부 국정과제인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읍 면 단위에 자살예방분과 설치를 명문화함으로써 선제적으로 행정 인프라를 정비하고 실질적인 구조 활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보건의료원이 자살예방분과 설치 필요성 자살 위기 신호 포착 및 자원 연계 방법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전략 등을 교육했다.이어 통합돌봄과에서는 분과 설치를 위한 세부 절차 민간 자원 발굴 기법 등을 공유하며 실무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군은 각 읍 면별 운영세칙 개정을 통해 분과 설치를 제도화하고 이달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제6기 읍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을 중심으로 분과 구성을 완료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과제”며 “읍면 협의체 위원들의 촘촘한 활동이 절망에 빠진 이웃에게 희망의 끈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불당1동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 든든한 한끼 나눔
천안시 불당1동은 10일 행복키움지원단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021년부터 ‘든든한 한 끼 나누기’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날은 취약계층 20가구에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환절기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한 어르신은 “제철 재료로 만든 반찬과 함께 안부를 살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홍명화 행복키움지원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신영선 불당1동장은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이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정서적 돌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논산시, 복지사각지대 촘촘하게 메운다.긴급복지지원 강화
논산시가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주 소득자의 사망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긴급복지지원제도는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국가 안전망 제도이다.올해 보건복지부는 긴급복지지원제도 를 개정해 지원 기준을 현실 여건에 맞게 완화하고 지원 수준도 확대했다.이에 따라 시는 보다 많은 위기가구가 제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한 상담과 지원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생계지원금이 1인 가구 기준 월 73만 5백 원에서 월 78만 3천 원으로 인상됐으며 4인 가구는 월 182만 7천 원에서 월 199만 4천 6백 원으로 상향됐다.금융재산 기준도 완화됐다.2026년 기준 금융 재산은 1인 가구 856만 4천 원 이하, 4인 가구 1천 249만 4천 원 이하로 조정되어 기존보다 더 많은 가구가 지원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위기 인정 사유가 명확하게 정비되어 상담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이고 지원의 예측 가능성과 행정의 신속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러한 제도 개선 사항을 시민들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논산시청 누리집, SNS, 현수막 게시, 유관기관 협력 홍보 등을 강화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를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조기에 발견 지원할 방침이다.아울러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제보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긴급복지지원 상담 및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촘촘한 발굴 체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려움에 처한 시민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에 따르면 총 660개소의 복구 대상지 가운데 하천, 산사태, 마을안길 등 공공시설 복구 사업은 367개소가 추진 중이다.이 중 사전절차 이행 단계는 1개소, 설계 단계는 10개소이며 착공 또는 준공이 완료된 곳은 337개소로 전체의 약 97%가 정상 추진되고 있다.군은 우기 이전 복구 완료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읍 면별 농지 유실 및 매몰 피해 복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총 293개소 가운데 204개소가 복구를 완료했으며 오는 4월 중 모든 복구를 마무리해 농번기 농업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김기웅 군수는 “복구 사업별 공정을 철저히 관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계룡시, 여성농업인 대상 "맞춤형 건강검진" 실시
충남 계룡시는 오는 6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동형 검진버스를 활용한 특수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검진은 건강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조기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특히 일반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농약 노출 검사, 근골격계 질환 검사 등 5개 영역의 10개 항목을 검진하는 등 여성농업인 특화 항목을 포함해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검진 대상은 계룡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세 80세의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내년에는 홀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검진은 종합검진이 가능한 병원이 없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이동형 검진버스를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원이며 이 중 90%는 계룡시에서 지원하고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신청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농업e지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주소지 면 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건강검진은 지역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제19회 천안시농업대학 입학식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10일 제19회 천안시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천안시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11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꾸준히 양성해오고 있다.올해는 입학생 34명을 대상으로 포도수출과정을 운영, 포도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출 맞춤형 재배기술, 품질 관리, 수출 절차 이해, 현장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김양섭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생과 관내 수출 관련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출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해 실질적인 수출 실적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천안 봉명지구, '복지 경제' 결합한 도시재생 모델로 탈바꿈
천안시 봉명동 일원이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복지와 경제가 공존하는 자생적 마을공동체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천안시는 지난 2021년부터 총사업비 197억원을 투입해 동남구 봉명동 일원 12만 4723 에서 추진 중인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주거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통합돌봄센터, 케어안심주택, 봉명커뮤니티센터, 꿈꾸는 레일웨이 존 등을 조성해 쇠퇴한 원도심의 기능을 복원하는 사업이다.특히 공간 정비를 넘어 지역공동체의 자생력을 높이고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봉명지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통합돌봄센터와 케어안심주택은 지역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주민 편의를 높인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도시재생과 지역 복지 사업을 연계해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령화에 따른 노인 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월 27일에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관계자가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피기도 했다.주민 주도의 마을 관리 체계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천안시 제1호 마을조합인 ‘봉명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거점시설인 봉명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지난 1월 문을 연 ‘부챙이마을카페’는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호두과자와 커피를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마을 사업에 재투자하는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도시재생은 단순한 물리적 정비를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
구룡면 풍년기원제 성황리에 개최
구룡면 풍년기원제추진위원회는 구룡농협 유통센터에서 ‘제6회 구룡면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풍년기원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장단, 새마을회,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 구룡농협, 구룡면행정복지센터 등 기관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후원으로 풍성하게 치러졌다.또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민과 기관 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풍년기원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행사 전날에는 금천천, 구룡천, 주정천의 발원지인 옥녀봉수, 망신산수, 월명산수에서 제례에 사용할 정화수를 채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발원지에서 정성껏 채수한 물에는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면민들의 염원을 담았다.행사는 제례에 앞서 개식 선언과 인사 말씀 등 공식 행사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한 해 풍년과 주민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후 참석자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며 정을 나눴고 윷놀이 대회가 펼쳐져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김성대 위원장은 “많은 면민이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풍년이 들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구룡면 풍년기원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전통을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천안시, 미래성장동력 4대 핵심 인프라 현장 점검
천안시가 시정 핵심 가치인 ‘성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미래 도시 경쟁력을 좌우할 주요 인프라 현장 점검에 나섰다.천안시는 10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천안아산역 R D집적지구, 천안역사 증 개축 공사,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환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등 4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기술혁신 거점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원도심 재생 등 천안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석필 권한대행은 천안아산역 R D집적지구 공사현장을 찾아 충남제조기술융합센터와 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 주요 시설의 단계적 입주 현황을 확인했다.특히 이 지구를 천안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견인할 전략 거점으로 꼽으며 연구 전시 기업 지원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이어 22년간 임시역사로 운영되어 온 천안역사 증 개축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총사업비 1121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역사의 위상에 걸맞은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김 권한대행은 천안역이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세심한 공정 관리를 강조했다.원도심 재생 현장인 봉명지구에서는 ‘꿈꾸는 레일웨이 존’건립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시는 현재 운영 중인 통합돌봄센터와 커뮤니티센터 등과 함께 돌봄, 창업이 선순환하는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방문한 성환혁신지구는 2031년까지 산업 주거 생활 SOC 기능을 집적해 북부권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되어 차질 없는 추진이 요구되는 핵심 사업이다.천안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점검과 소통을 이어가며 2026년 시정 핵심 과제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김석필 권한대행은 “성장은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기반 구축에서 시작된다”며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과 광역교통망 개선, 혁신지구 조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인프라를 착실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산면 배꼽시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온기 전해
서천군 한산면에 위치한 음식점 ‘배꼽시계’를 운영하는 서동구 박미라 부부가 지난 9일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들 부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서동구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영진 한산사랑후원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배꼽시계 대표 부부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