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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제118주년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행사 개최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금산군청 일원에서 제118주년 3.8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참정권과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외친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구호에 의미를 두고 '빵과 장미 나눔'이 진행됐다.'빵'은 생존권을, '장미'는 존엄과 삶의 질을 상징하며 국제연합에서 이를 기념해 지난 1977년 3월 8일 공식 기념일을 지정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임예순 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과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공유하고 성평등 사회 실현 의지를 다졌다.참석자들은 주민들에게 빵과 장미를 나누며 기념일의 취지를 알렸으며 이어 농협중앙회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했다.특히 '나눌수록 커지는 가치'슬로건 아래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임예순 회장은 "세계여성의 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가 평등한 금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함께 만드는 평등, 함께 성장하는 충남"
충남도는 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함께 만드는 평등, 함께 성장하는 충남'을 주제로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도는 제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자유와 인권을 향한 여성의 용기 있는 발걸음을 기억하고 성평등 실현을 위한 연대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김태흠 지사와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단체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사, 퍼포먼스, 기념 영상 상영, 결의문 낭독,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영상을 함께 보고 결의문을 낭독하며 여성 인권 향상과 차별 없는 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내년 말 완공을 준비 중인 여성가족플라자를 여성단체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정책 역량도 키울 수 있는 실질적 거점으로 키워 나갈 것"이며 "저출생 대책이자 여성 친화적 사회를 만들기 위한 풀케어 돌봄정책도 올해 더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지사는 "여성들이 결혼 출산 육아와 돌봄 등을 이유로 경력 단절되지 않고 지속적인 경제활동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을 만들 것"이며 "수시로 여성단체와 소통 협력하며 여성의 일자리, 돌봄, 안전, 권익과 같은 다양한 과제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3·1절 맞아 조선왕실 태실 수난의 역사 밝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3 1절을 맞아 조선왕실의 생명 존중 사상을 담은 '가봉태실'의 근현대기 변천 과정을 정리한 조선왕실 가봉태실 근현대 학술자료집 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료집은 조선왕실 가봉태실의 역사적 가치와 변화 양상을 실증적으로 조명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일제강점기 문화유산 훼손의 실상을 주요 사료를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3 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연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충청남도가 기획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했다.특히 국가유산청과 충청남도, 경상북도, 충청북도가 함께 협력해 조선왕실 가봉태실의 세계유산 등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번 자료집의 가장 큰 성과는 그동안 접근이 쉽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주요 문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전문 번역과 해제를 수록한 데 있다.자료집에는 근현대기 가봉태실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핵심 사료인 이왕가분묘부속지경계사정서류, 태봉부속삼림면적및재적조사에관한건, 능원묘삼림수호방침 등이 포함됐다.이들 문서는 일제강점기 '효율적 관리'라는 명목 아래 진행된 태실 석물 철거와 태봉 매각 등의 실상을 보여주며 훼손의 배경과 경위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게 한다.또한 자료집에는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축적된 연구 성과와 토론 내용도 함께 담겨, 일제강점기 가봉태실 훼손의 원인과 과정을 실증적으로 밝히는 학술적 토대를 마련했다.이러한 성과는 태실의 역사적 진정성을 입증하고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기승 원장은 "이번 자료집은 가봉태실의 변화 과정을 실증적으로 밝히고 태실의 본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성과"라며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태실의 세계유산적 가치 확산과 체계적인 연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금산새마을금고 백미 900kg 금산읍에 기탁
금산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백미 900kg을 금산읍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한 줌씩 모으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라는 옛 전통을 이어받아 금산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들의 참여로 추진됐다.금산새마을금고는 지난해 3월에도 300만원 상당 백미 940kg을 기탁한 바 있다.기탁된 백미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태 이사장은 "정성을 들여 마련한 백미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기영 금산읍장은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금산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백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금산인삼 에프씨, 케이4리그 화려한 데뷔…홈 개막전서 평창에 2-1 승리
금산의 새로운 스포츠 시대를 열 금산인삼 에프씨가 케이4리그 데뷔전이자 홈 개막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금산인삼 에프씨는 지난 7일 토요일 오후 2시 금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케이4리그 1라운드 평창유나이티에프씨와의 홈경기에서 문슬범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했다.경기 시작 전 열린 개막식에는 8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해 금산인삼 에프씨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개막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축사, 선수단 소개 및 키즈에스코트 선수 입장의 순으로 구성됐으며 오후 2시 정각 킥오프가 이뤄졌다.전반 3분 류수혁 선수의 날카로운 어시스트를 받은 문슬범이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며 팀의 케이4리그 역사상 첫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기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불과 5분 뒤인 전반 8분 이번에는 장시헌 선수의 정교한 도움을 받은 문슬범이 다시 한번 평창의 골문을 열어젖히며 추가 골을 완성했다.경기 시작 단 8분 만에 두 골을 몰아친 금산인삼 에프씨는 홈 팬들을 열광시키며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후반 들어 평창유나이티드의 반격도 거셌다.후반 10분경 김건우 선수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한 점 차 박빙의 승부로 접어들었다.추격골 허용 이후 평창유나이티드의 공세가 이어졌으나 금산인삼 에프씨는 탄탄한 수비 조직력과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며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결국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금산인삼FC는 창단 첫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이날 경기장에는 수많은 축구팬이 방문해 지역 연고 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금산인삼 에프씨는 오는 14일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진천에이치알에프씨를 상대로 리그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금산인삼 에프씨 관계자는 "선수들의 간절함과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하나 돼 값진 승리를 거뒀다"며 "이번 승리의 기세를 몰아 금산인삼 에프씨가 케이4리그의 새로운 강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충남글로벌게임센터, '미래 창작자 양성 과정' 참가팀 모집
충남콘텐츠진흥원 산하 충남글로벌게임센터가 아산시와 함께 '미래 창작자 양성 과정'참가자를 모집한다.본 과정은 '미래 게임 발굴 창작자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스마일게이트 산하 '스토브인디'와 협업해 진행하는 게임 제작 교육이다.교육 기간은 오는 4월부터 약 6개월간이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현업 전문가 담임 멘토를 통한 팀별 맞춤형 프로젝트 관리 원포인트 레슨 형식의 기술 멘토링 스마일게이트 사업 PM의 사업 멘토링 및 인디부스트랩 FGT 활동비 등이 지원된다.또한,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게임 제작 대회 '미래 게임잼'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이번 모집은 아산시 소재 대학 재학생을 우선 선발하며 그 외 충남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충남에 주소지를 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 서류는 2월 27일부터 3월 1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며 서류 검토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김곡미 원장은 "아산시에는 게임 전공 대학이 많아 매년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고 있다"며 "본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개발자들을 발굴 및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창업에 관심 있는 팀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청년 게임 창업 지원사업인 '인디게임파크 인큐베이팅'으로 연계해, 충남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고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금산군보건소, 영양톡톡 건강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금산군보건소는 임산부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모자 건강 증진을 위한 임산부 다문화가정 영양톡톡 건강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20명을 모집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영양 요구량이 증가하는 임신 출산기 여성 및 식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열리며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한국 음식 조리 실습을 제공해 건강한 가족 식생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추진 일정은 통합가족지원센터 조리실에서 4월부터 8월까지 월 1회씩 총 5회 예정됐으며 화전, 김밥, 만두, 강정, 오미자 음료 등 한국 전통 생활음식 조리를 실습하고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된다.영양톡톡 건강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와 다문화가정의 영양관리 역량을 높이고 한국 식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적응과 가족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콘텐츠진흥원,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유치…충남 아산에서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 열린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님블뉴런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를 유치해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아산시 이순신 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는 문체부가 2025년부터 지역 이스포츠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전국 단위 정규 리그로 지자체 대표 선수단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지역 연고 이스포츠 리그다.이번 충남 아산 슈퍼위크는 이터널 리턴 종목의 정규 시즌 막바지 핵심 일정으로 결선 진출권을 가르는 마지막 승부가 펼쳐지는 라운드로 운영된다.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연고 팀 선수들이 아산에 집결해 양일간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며 경기 결과에 따라 결선에 오를 팀이 결정되는 만큼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 체육관이 KEL 이터널 리턴 오프라인 리그전의 무대로 선정되면서 충남이 전국 규모 이스포츠 리그를 유치한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게 됐다.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아산시 이순신 체육관 온양온천역 일대를 중심으로 한 숙박 외식 교통 관광 연계를 통해 주말 양일간 선수단과 팬들의 방문으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진흥원은 경기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부스, 이터널 리턴 팬 프로그램, 이스포츠 종목 체험존 등을 마련해, 대회를 단순 경기 유치를 넘어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행사로 확대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수도권에 편중된 이스포츠 관람 경험을 충남으로 끌어오고 2027년 개관 예정인 충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중심으로 충남에서 열릴 다양한 이스포츠 관련 행사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김곡미 진흥원장은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이터널 리턴 슈퍼위크의 충남 아산 유치는, 충남이 전국 규모 이스포츠 리그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체부, 한국e스포츠협회, 종목사와 긴밀히 협력해 충남이 이스포츠 팬덤과 산업 생태계가 함께 성장하는 대표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금산군, 농업용 저수지 2026년 1분기 정기안전점검
금산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관내 농업용 저수지 82개소에 대한 1분기 정기안전점검을 시행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제방의 침하 누수 여부 복통, 사통 등 취수시설 작동 상태 여 방수로 균열 누수 여부 등이며 육안점검 및 기능확인을 통해 저수지의 구조적 안정성과 기능적 상태를 평가했다.군은 저수지 정기안전점검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월 농업기반시설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지난 위 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저수지의 계절적 특성과 기후 변화를 고려해 분기별 1회 정기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지난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관천, 마음, 사미, 소티, 내탑 등 5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보수 보강공사를 추진해 저수지 안전 확보 등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저수지 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저수지 보수 보강 사업을 위해 정기안전점검과 지속적인 예산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통연수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교통안전 간담회 개최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은 3월 5일 연수원에서 충남녹색어머니회와 충남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차 교통안전 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등굣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학생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사회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 협력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2026년 교통안전 캠페인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남은 도농복합 지역 특성상 학생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지역사회 협력이 중요한 지역으로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는 등굣길 교통지도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등굣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캠페인 운영 방향과 지역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교통안전 활동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충남교통연수원은 올해 신호등레인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15회,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 5회를 추진할 계획이며 기초자치단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교통단체 회원들이 지역 내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협력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한 교통안전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는 등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박종민 충남교통연수원장은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는 등굣길 교통안전 확보와 지역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교통안전 협력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남교통연수원은 교통안전 협력단체와 연 2회 정기 간담회를 통해 교통안전 정책과 캠페인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어린이 등굣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계룡시, 확대간부회의 개최…산불 예방 선거 중립 강조
충남 계룡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업무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이응우 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실 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봄철 산불 예방과 주요 현안과 당면 업무의 추진 방향 등을 집중 논의했다.특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선거 지원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선거법 준수를 강조했다.또한, 각종 행사와 주요 업무추진 과정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아울러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제187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 사전 검토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준비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2025년 하반기 시장 부시장 지시사항 이행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점검 결과 총 386건 중 322건이 완료돼 약 83%의 이행률을 보였으며 시는 미완료 지시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응우 시장은 “봄철 산불 예방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계룡시, "2026년 충남 농어민수당" 신청․접수
충남 계룡시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한 ‘2026년도 충남 농어민수당’신청을 오는 4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농업은 환경과 생태를 보전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산업이다.시는 이러한 농어업의 가치를 인정하고 농가의 불안정한 소득을 보전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어민수당을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년도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면서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미만인 농어업인이다.시는 오는 6월까지 신청자에 대해서 주소지, 농어업경영체 등록 유지 여부 등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다.지급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1인 가구는 연 8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연 45만원을 연 1회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 방식은 선불카드 방식으로 운영한다.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 통장을 통한 대리 제출도 가능하다.또한, 농어업경영체 등록은 3년마다 농지, 재배 작물 등 변경 사항을 포함해 갱신해야 하며 등록 유효기간이 만료될 경우 수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농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한 제도”며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농어업인은 기한 내에 반드시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금산군, 보호수 일제 정비…200~300년 보호수 생육환경 개선
금산군은 올해 7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호수 일제 정비에 나서며 추부면을 비롯한 7개 면의 200~300년된 보호수 22주의 생육환경 개선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생육 상태가 불량한 나무를 대상으로 수관솎기, 병해충 방제, 외과수술, 안내표지판 설치 등 관리 및 치료가 추진된다.현재 보호수 정비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대상지를 최종적으로 선정해 3월 중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이중 제원면 천내리 243-4에 위치한 금산군 보호수 132호 돌배나무는 마을 주택 주변에 자리한 대표 보호수로 수피가 대부분 콘크리트로 덮여 있어 생육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다.군은 돌배나무에 수관 솎기와 병해충 주사 및 약제 살포를 통해 수관 내부의 통풍과 채광을 개선하고 병해충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수세 회복과 건강한 생육을 도모하고 낙지 위험을 줄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마을의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보호수들이 건강하고 웅장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대를 이어 마을을 지켜온 자연문화유산인 보호수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서산시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응급처치 교육 수료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5일 서산문화복지센터 특성화활동수련실에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청소년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연계해 전문 강사와 공신력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등 실제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는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이번 연합 교육은 개별 시설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관내 수련시설 간 안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창석 센터장은 "청소년 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해 종사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