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근 부위원장, “끼 발산을 통한 업부 스트레스 해소” 격려

소방공무원의 장기 발휘 및 상호 협력를 통한 직장애 고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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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윤성근 부위원장, “끼 발산을 통한 업부 스트레스 해소” 격려



[PEDIE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이 지난 4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기소방예술제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가 소방관계자 여러분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밝혔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이번 소방예술제가 여러분의 재능과 열정을 펼치는 소중한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뒤 “경기도 의회에서도 소방공무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후 윤성근 부위원장은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홍장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등 참석한 내빈 및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내빈석에서 내려가 출연한 소방공무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제2회 경기소방예술제’는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로 진행됐고 신임소방교육생,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천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비롯해 예술제, 캘리그래피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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