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부안초등학교, 손흥민-이소나 동시 배출 ‘화제’

세계적인 축구 스타와 트로트 스타를 동시에 배출하며 지역 명문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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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춘천의 부안초등학교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과 트로트 스타 이소나를 동시에 배출한 학교로 떠올라 화제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어 부안초등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FIFA 푸스카스상 수상 등 세계적인 기록을 세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구 선수다. 최근에는 이소나가 TV조선 '미스트롯4'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트로트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소나는 국악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발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부안초등학교의 이름을 다시 한번 알렸다.

부안초등학교는 1988년 창단된 '부안 국악 관현악단'을 중심으로 30여 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국악 교육을 특색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년 국악 발표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우리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 계승 교육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는 평가다.

함정길 교장은 “손흥민 선수와 '미스트롯4' 우승자 이소나가 모두 우리 학교 출신이라는 사실은 교육 가족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초등학교의 이러한 노력이 앞으로 또 어떤 빛나는 인재를 배출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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