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6년부터 4~5세 유아 무상교육 전면 확대

교육부 정책 발맞춰 단계적 확대…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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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남교육청, 4∼5세 유아 무상교육비 지원 확대 단계적 무상교육 지원 확대로 유아교육 질 향상, 보호자 부담 경감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2026년부터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전면 확대한다. 이는 교육부의 단계적 무상교육 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교육 현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6년에는 4세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총 1만 3468명의 유아에게 122억 3628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단계적 무상교육비는 공립유치원 월 2만 원, 사립유치원 월 11만 원으로 책정되어 12개월간 지원된다. 지난해 5세 유아에게만 적용되었던 혜택이 확대되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4~5세 유아에게 월 5만 원씩 지급되던 유아 학비 추가 지원 사업도 3세까지 확대된다. 충남교육청은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 학비, 방과후 과정비, 유아 학비 추가 지원 등 6개 분야에서 1인당 최대 월 72만 3천 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아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받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의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교육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유아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2027년까지 3~5세 유아 전체로 무상교육을 확대하는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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