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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과천시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잠정 중단했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예산이 빠르게 소진됐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1월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월 말까지 1000명이 접종을 완료하며, 1억 원의 예산이 모두 소진됐다.
대상포진은 면역력 저하 시 발병 위험이 커진다. 피부 발진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신경통과 같은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예방접종이 중요한 이유다.
과천시는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4월 중 추가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사업을 재개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접종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접종이 빠르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추가 예산 확보 후 사업을 재개,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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