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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포시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관내 주유소 92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공정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최근 국제 유가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00원을 넘어서면서 서민 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포시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준수 여부,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건전한 석유 유통 환경을 저해하는 행위가 발견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하게 행정 처분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주유소 업주들에게 유가 안정화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 인상 요인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더불어 김포시는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을 통해 주유소별 유류 가격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오피넷'에 접속, 유가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주유소를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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