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통합돌봄 시행 준비…읍면동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3월 27일 시행 앞두고 현장 공무원 대상 실무 교육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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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시가 통합돌봄 제도 시행을 앞두고 읍면동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3월 27일 제도 시행에 맞춰 현장 안착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읍면동장 및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약 350명이 참여한다.

3월 12일에는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통합돌봄 정책 및 지침 이해, 대상자 발굴 및 개인별 지원 계획 수립, 정보 시스템 활용법 등이다.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3월 13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읍면동장 150명을 대상으로 정책 이해와 실행 전략 중심 교육이 실시된다. 읍면동장의 역할 수행을 돕기 위해 정책 방향과 민관 협력 기반의 실행 전략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협력하여 전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제도 시행에 앞서 행정 현장의 준비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통합돌봄 제도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가 핵심 복지 정책이다. 대구시는 이 제도를 통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사회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읍면동 현장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의 다양한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대구시는 제도 시행에 맞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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