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체육진흥협의회 출범...체육 정책 '싱크탱크' 가동

박형준 시장, 체육 전문가들과 만나 정책 방향 논의 및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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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체육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체육진흥협의회를 출범시키고, 관련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 참석해 체육계 전문가들과 부산 체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시의회, 교육청, 학계, 체육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부산시 체육진흥계획 수립 자문 및 심의, 시 체육 정책 전반에 관한 협의를 담당한다.

체육진흥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에 근거해 설립된 기구다. 체육진흥계획 수립, 체육진흥 정책 추진, 국제 체육 교류 및 스포츠산업 육성 등 주요 사항을 자문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위촉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장인화 시 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위촉식 후에는 환담과 체육진흥협의회 첫 회의가 이어졌다.

환담에서는 신규 위원들의 소감을 청취하고, 부산 체육 발전 방향과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진행된 체육진흥협의회 회의에서는 '2025~2026년 시 체육국 주요 업무계획과 실적'을 공유하고, 지난해 체육 분야 주요 성과와 올해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시 체육 정책 발전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박형준 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협의회 위원들은 다양한 체육 분야에서 활동해온 최고의 전문가”라며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체감형 체육 정책 수립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협의회 구성을 통해 부산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부산시 체육진흥계획 수립의 자문 심의와 함께 시 체육 정책 전반에 관한 최고 협의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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