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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유성구가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성구는 관내 7개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유성형 북스타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춰 책과 친해지도록 돕고,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북스타트 사업은 크게 책놀이 프로그램과 책꾸러미 배부로 구성된다.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책놀이 프로그램은 도서관별로 운영되며,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제공한다. 부모와 아이는 함께 책을 읽고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부모 가이드북, 에코백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후 3개월부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도서관별 30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연령별로 필요한 책을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책꾸러미는 6월 중 배부될 예정이다.
책놀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진잠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북스타트 사업이 자녀와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을 즐겨 읽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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