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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 광산구 첨단1동과 첨단2동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 12일, 첨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주도형 스포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1·2동 주민자치회, 통장단, 광산구 골목형상점가 상인연합회, 첨단아미 상인회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지역 활력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한 자발적인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스포츠 마케팅 민관 추진단' 발족과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주체별 임무를 정립하고 세부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각 단체는 방문객 유입을 위한 홍보 기획, 참여 점포 확대, '시민1004봉사단' 운영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수영 선수권 대회 기간에 맞춰 선수단 환대 행사와 상권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골목 상권 탐방형 가족 걷기 프로그램, 상권 연계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포함된 '그린페스타'와 '블루오션페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채동훈 첨단1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포츠 마케팅이 주민, 상인, 지역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첨단 권역이 스포츠와 지역 경제가 상생하는 스포츠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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