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지자체와 교육발전특구 성공 모델 모색

경상남도 남해·진주에서 교육협력사업 공유회 개최, 지역 상생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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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남교육청, ‘전남 교육발전특구’ 지자체 협력 모델 모색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라남도와 함께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 기관은 26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남해와 진주 일원에서 '교육청-지자체 교육협력사업 공유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교육자치협력지구 및 교육발전특구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유회는 전남 교육발전특구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협력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5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공유회 참석자들은 지역 맞춤형 돌봄과 산업 연계 교육의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전남 교육발전특구의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남해 해양초등학교 '아이빛터'와 진주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청-지자체 협력 우수 사례와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특성화고 교육 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전남 AI 산업 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지역별 교육 혁신 성과 공유를 통해 정책 확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타 시도의 우수 사례를 전남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종만 전남교육청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이번 공유회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발전특구의 방향을 구체화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남 교육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과 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굳건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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