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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이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아이좋아 통장' 대상자 173명에게 총 7억 284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거나 사회 진출을 위한 초기 자산으로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좋아 통장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미래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남미래교육재단의 대표적인 교육 자산 형성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학생이 고등학교 재학 기간 동안 매월 6만원을 저축하면, 재단에서도 동일한 금액인 6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은 3년 만기 시 본인 적립금 210만원에 재단 지원금 210만원을 더해 총 420만원의 목돈을 받게 된다.
2016년에 시작된이 사업은 2019년에 첫 만기금을 지급한 이후 올해까지 총 1155명의 졸업생에게 47억 8929만원을 전달했다. '아이좋아 통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도내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종훈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재단은 학생들이 처한 환경에 제약받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미래교육재단은 앞으로도 '아이좋아 통장' 사업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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