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제4회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가 논산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논산시는 지난 4일 논산아트센터에서 논산시가족센터와 함께 이번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축제 현장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활기를 띠었다. 논산시립합창단과 챠밍에어로빅 해피바이러스팀의 신나는 무대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공연장을 웃음과 활기로 가득 채웠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가족지원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모범가족 15명과 공무원, 센터 직원들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참여형 체험 공간도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시민들은 가족사랑 엽서함에 마음을 적거나, 키캡 만들기, 투명파우치 꾸미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뮤지컬 ‘급식왕 급식이 사라졌다’는 만석을 기록하며 아이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를 통해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즐기는 따뜻한 시간을 완성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은 바로 가족”이라며,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이 모일 때 지역사회는 더욱 따뜻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시장은 “논산시는 따뜻한 정이 살아있는 행정과 서로를 보듬는 건강한 공동체를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논산의 가치를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형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가족정책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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