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는 27일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에듀피아 영상관에서 ‘2026년 어린이안전히어로즈 및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병대 부시장은 어린이안전히어로즈 14명과 안전보안관 4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어린이안전히어로즈는 학교 주변과 통학로 등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직접 찾아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하고 각종 안전문화 활동과 체험훈련에 참여하는 어린이 안전지킴이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어린이안전히어로즈는 청주지역 10개 학교에서 선발된 14명으로 이들을 포함해 현재 청주에서는 총 52명이 활동하게 됐다.

어린이안전히어로즈는 올해 학교 주변과 생활공간에서 총 29건의 위험요소를 발굴해 신고하는 등 안전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함께 위촉된 안전보안관은 총 44명으로 상당구 12명, 서원구 11명, 흥덕구 9명, 청원구 12명으로 구성됐다.

안전보안관은 앞으로 2년간 지역 곳곳에서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에 참여하고 일상에서 반복되는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과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신고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이날 위촉식 이후에는 전문강사가 안전신문고 신고요령과 생활 속 위험요소 발굴 방법 등을 안내하는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시는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활동을 통해 시민 스스로 주변의 위험요소를 살피고 개선하는 참여형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병대 부시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시민 스스로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개선하는 참여형 안전문화가 중요하다”며 “어린이안전히어로즈와 안전보안관이 지역 곳곳의 안전을 살피는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