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교육지원청, 중국 주산시 교육국과 업무협약 체결 및 청소년 국제 교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2일 중국 주산시 교육국과 지속 가능한 교육·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국제 교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강화교육지원청과 강화군청이 추진한 ‘관-관 연계 협력 사업’의 하나로 지속 가능한 국제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강화교육지원청 및 강화군청 관계자 △주산시 교육국 △주산시 외교판공실 △주산 남해교육그룹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청소년 홈스테이 정례화, 교원 및 교육과정 교류 확대 등 다각적인 교육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 직후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강화중 및 강화여중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중국 자매도시 중학생 홈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학생들은 주산시 현지 가정에 머물며 △주산도시전시관 △남해실험학교 △항주 국가로봇전시관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윤봉길 의사 의거터 등을 방문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양국이 맺은 소중한 인연 덕분에 중국 친구와 한 가족처럼 깊은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며 “미래 기술과 역사를 배우며 넓은 세상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교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강화의 청소년들이 바른 역사의식과 세계시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