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자립지원전담기관-횡성군,보호아동 진로캠프 ‘비전퀘스트’ 성료 (횡성군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이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횡성군 보호아동 및 보호연장아동을 대상으로 꿈찾기 진로캠프 ‘비전퀘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보호아동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자립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익히고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에는 횡성군 보호아동 및 보호연장아동 13명과 바람개비서포터즈 5명이 참여했으며 ‘경제교육·진로탐색·힐링’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등 자립생활에 필요한 경제교육 △자기 이해와 강점을 기반으로 한 진로탐색 활동 △진로 목표 및 실천계획 수립 △숲 체험과 공동체 활동을 통한 심리·정서적 회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단순한 직업정보 제공을 넘어, 자기 관찰을 통해 성향과 흥미, 강점을 파악하고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참여·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

또한 선배 자립준비청년인 바람개비서포터즈가 자립 과정에서 얻은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여 아동들의 현실적인 진로 설계를 도왔다.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오혜경 관장은 “이번 캠프가 보호아동들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과 선배 자립준비청년과의 만남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횡성군 가족복지과 이희경 과장은 “꿈찾기 진로캠프 ‘비전퀘스트’를 통해 보호아동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보호아동과 보호연장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지원전담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