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 황강 취수장 관련 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제17차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황강취수장 및 취수원 다변화와 관련한 최근 동향을 공유하며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구 복류수 실증실험 결과 및 검증 내용 △부산시·국가물관리위원회의 취수원 다변화 논의 △복류수·강변여과수 등 대체 취수원 관련 정책 동향 △황강권역 취수계획 관련 동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복류수 취수 확대가 새로운 취수원 확보 방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황강권역의 수량 및 수질에 미치는 영향과 지하수위 저하, 농업용수 부족, 안개 발생 및 농업 생산성 저하 등 지역 주민 피해 우려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범대위는 황강취수장 추진에 앞서 상류지역 주민의 의견과 동의가 반영되어야 하며 취수로 인한 지역 피해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과 피해대책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편 범대위는 2023년 2월 발족한 이후 환경부 방문, 반대 집회, 군민 서명운동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황강취수장 설치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으며 현재까지 17차례 실무추진단 회의를 통해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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