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일 남평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 정수기 지원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학교 정수기 지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정수기 이용과 설치·관리 과정에서 현장이 겪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실제 필요로 하는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수기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과 설치·유지관리 과정에서의 어려움,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현장에서 제안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정수기 지원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물은 학생 건강과 학교생활에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교육환경”이라며 “현재 신규 정수기 임차 지원과 기존 정수기 관리 업무의 교육지원청 이관 등을 하나의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