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는 1일 오후 3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강릉시 미래정책단’출범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미래정책단은 민선 9기 시정 전반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접목하고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범 회의에는 미래정책단 위원과 김중남 강릉시장을 비롯한 국·단·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미래정책단 운영계획 안내, 위원 소개,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미래정책단은 모두 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소통행정 △경제산업 △문화관광 △보건복지 △도시기반 등 5개 분과로 나눠 각 분야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위원들은 학계와 기업, 법률, 금융, 문화예술, 관광, 복지, 건축,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현장 경험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
시청 각 부서에서 정책이나 현안에 대한 자문이 필요한 경우 해당 분과에 안건을 의뢰하고 분과회의에서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쳐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여러 분야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중요 사안은 전체 회의에서 다룰 예정이다.
분과 회의는 각 분야의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시로 운영하고 전체 회의는 주요 정책과 시정 방향 등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가 필요한 경우 연간 2~3회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시가 제시한 안건에 대한 자문에 그치지 않고 위원들이 직접 지역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정책과제 제안’창구도 운영한다.
제안된 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필요할 경우 미래정책단 안건으로 상정해 구체화할 방침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행정의 시각만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충분히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의 경험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정책단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열린 정책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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