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접경지역, ‘평화통일의 희망’ 함께하는 교육의 장으로 강원권통일플러스센터, 도민을 위한 ‘통일핫스팟 로컬투어’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권통일플러스센터는 도민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2026년 하반기 도민 대상 통일핫스팟 로컬투어를 운영한다.

오는 9월 11일 양구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총 8회로 진행되며 회당 30명 내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투어는 상반기 8개 기관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도민 개인이 하루 일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8회 중 1회는 특별 편성해 북향민 가족들을 대상으로 문화·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철원, 화천, 양구, 고성 등 강원도 접경지역 4개 군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평화통일 견학지를 방문하며 전문가의 도움으로 현장교육과 지역 문화·축제 체험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통일핫스팟 로컬투어를 통해 접경지역의 역사적 명소와 통일 관련 관광지를 돌아보며 한반도의 분단 현실과 평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한다.

또한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 축제와 연계된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강원권 접경지역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 이명권 센터장은 “이번 로컬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이 접경지역의 특성을 몸소 느끼고 통일과 평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센터 특성을 살린 현장체험형 통일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도민의 통일공감대형성과 평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고 밝혔다.

강원권통일플러스센터는 앞으로 생생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접경지역을 통일에 대한 열망과 관심을 확산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도민 모두의 마음을 통일의 희망으로 연결하는 강원권의 평화통일 중심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