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시청



[PEDIEN] 대구광역시와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장기간 중단됐던 ‘청소년지도자 해외연수’를 재개하고 9월 1일부터 3박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선진지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청소년지도자 교류 프로그램의 정상화를 알리는 동시에, 현장에서 헌신해 온 대구 지역 청소년지도자들의 전문 역량을 끌어올리고 글로벌 감각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지도자 연수단은 3박 4일 동안 일본 도쿄 현지의 주요 청소년 시설, 교육·문화 기관, 지자체 관련 부서 등을 방문해 선진화된 청소년 육성 정책과 혁신적인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수집한 모범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 지역 청소년 활동 현장의 특성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청소년 정책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출발 당일 대구공항에서 열린 대구~장가계 노선 취항식에 참여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던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의회 임인환 의장, 최수열 의원, 우성진 동구청장 등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연수단을 찾아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이번 일본 선진지 연수 결과와 우수 운영 사례를 정리해 오는 12월 16일 열리는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적극 공유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재개된 해외연수인 만큼 참가자들이 일본의 선진 청소년 인프라와 우수 프로그램을 폭넓게 체험하고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가 대구 청소년 활동 현장에 잘 적용돼 지역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뛰어난 교육·문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