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 3일과 4일 양일간 호텔 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제48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가 주관하며 전국 동물위생시험소의 수의·연구직 공무원과 전국 수의과대학 교수 등 수의학계 관계자, 초청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장과 대한수의사회장, 울산시수의사회장 등 주요 인사도 참석해 동물위생 분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한국동물위생학회는 동물방역과 축산물검사 등 동물위생 분야의 학술연구와 정보 교환, 지식 보급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 가축방역·축산물검사 기관 소속 공무원을 중심으로 지난 1978년 설립된 비영리 수의학술연구단체다.
올해 학술대회 주제는 ‘원 헬스 2.0: 수의사의 전략과 책임’ 으로 사람과 동물, 환경의 건강을 하나로 보는 원헬스 관점에서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총 3부에 걸쳐 구두 발표 13편과 포스터 발표 60편 등 모두 73편의 연구성과가 발표된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도 연구성과 3건을 발표한다.
주요 연구로는 ‘울산지역 반려동물 호흡기계 감염성 질환 발생률 조사’, ‘인수공통감염병 큐열의 원헬스 접근을 위한 울산지역 사례연구’등이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학술발표대회를 통해 사람·동물·환경의 건강을 하나로 연결하는 원헬스 관점에서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 동물의 복지 증진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심민령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학술발표대회가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수의사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과 동물, 환경이 함께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학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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