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관 협력으로 치매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 전달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민관 협력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치매 환자를 비롯한 건강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후원 물품 전달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쌍방울의 물품 후원과 파주시 복지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마련됐으며 총 2272점의 남녀 속옷을 확보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9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련 기관의 담당 인력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물품은 파주시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 관리 대상 60가구를 비롯해 건강증진과 방문 보건 대상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자 등 건강 취약 계층에게 배분된다.

특히 치매안심센터는 맞춤형 사례관리팀 인력이 권역별 독거 치매환자 등 고위험군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환자의 복약 상태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안부를 살피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치매 환자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