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는 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9월 사회 재활 프로그램 특별활동인 ‘약물 제조 공장 견학 및 당진 삽교호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회원들의 약물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여가 체험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며 회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먼저 경기도 화성의 오츠카 제약공장을 방문해, 의약품 제조 과정과 품질관리 절차를 직접 살펴보며 약물치료와 복약 관리에 대해 배웠다.

이어 충남 당진 삽교호 관광지에서 대관람차에 탑승하고 ‘월드아트서커스’ 공연을 관람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기도 했다.

한 회원은 “내가 복용하는 의약품의 생산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으로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