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는 김제문화원이 문화 소외 계층인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 중인 ‘내 고장 바로알기’ 시티투어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접해보기 어려웠던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외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활력을 되찾고 지역 명소 탐방과 치유농장 체험을 통해 소속감 증진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는 취지다.
지난 8월 25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현재 1·2회차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참여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특히 박 문화원장이 직접 전속 해설사로 나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해당 읍·면·동의 역사와 지명 유래, 문화유산은 물론 새만금 사업 현황과 김제시의 미래 발전상까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현 김제문화원장은 “1·2회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오는 10일까지 남은 회차도 알차고 안전하게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발전하는 김제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문화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경로당 어르신 내 고장 바로알기’ 시티투어는 오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어지며 관내 경로당 어르신 240여명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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