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덕암동 복지만두레, 어르신들과 ‘내 생애 첫 비행’ (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 덕암동은 덕암동 복지만두레가 3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10명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내 생애 첫 비행’ 제주도 효도 관광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에는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거나 제주도 여행 기회가 부족했던 어르신들을 우선 선정해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날의 여유와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했다.

덕암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1대1로 동행하며 관광지 관람부터 식사와 이동까지 여행 전 일정에서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

여행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태어나 처음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간다는 생각에 출발하기 전부터 설레고 기대됐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길완 덕암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어르신들께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여행을 위해 후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송진임 덕암동장은 “어르신들의 설렘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여가 기회를 누리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암동 복지만두레는 제주도 효도 관광을 비롯해 밑반찬 나눔, 삼계탕·동지팥죽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