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강진소방서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다산박물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산 목민심서를 통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대표 저서인 ‘목민심서’를 통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올바른 자세와 책임 의식을 되새기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산 정신과 청렴 가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산동호회 회장 윤동옥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으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행정철학과 목민관의 자세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서는 △목민관의 기본 덕목과 청렴 정신 △공직자의 바람직한 자세와 책임 △현대 행정에서 요구되는 공정·투명한 업무 수행 방향 등을 중심으로 다산의 행정철학과 청렴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 생활 중 실학사상을 꽃피운 역사적 의미가 있는 지역으로 이번 교육은 다산의 청렴과 애민 정신을 직접 체험하고 공직자의 역할을 성찰하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됐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일선 공직자로서 높은 수준의 청렴성과 책임감이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산 선생의 청렴 정신을 본받아 군민에게 신뢰받는 강진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