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는 9월 4일 오후 3시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서남교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6년 을지연습 자체강평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된 ‘2026년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추진 과정을 되돌아보고 기관별 훈련 성과와 도출된 개선 과제를 공유해 지역 안보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민·관·군·경·소방 및 중점관리대상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유공자에 대한 표창, 각 기관별 훈련 결과 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엄중한 안보 위기 상황 속에서도 민·관·군·경·소방이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대처하는 공조 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을지연습 중 도출된 취약점과 미비점을 꼼꼼히 분석해 충무계획을 보완·발전시키고 내년도 비상대비계획 및 훈련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최근 예측 불가능한 안보 위협이 교차하는 엄중한 시기에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시의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가늠할 수 있었다”며 “도출된 개선 과제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내년도 비상대비계획과 실제 훈련에 확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2026년 을지연습’은 울산시와 군·경·소방, 공공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91개 기관·업체에서 약 1만 7000여명이 참여해, 다변화된 안보 위협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