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탄소중립 네트워크 확대로… 지역 실천 확산 박차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기업과 관계 기관 등으로 탄소중립 실천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참여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그동안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지원센터 국비를 확보하는 등 기반 조성에 주력해왔다.

이제는 다양한 지역 주체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24일 별양동을 시작으로 중앙동, 원문동, 갈현동, 부림동, 과천동, 문원동 등 7개 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방문해 각 위원회의 정기 회의 일정에 맞춰 정책 사업을 안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10월 27일에 열리는 과천환경축제 내 탄소중립 성과공유데이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향후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추진할 교육·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탄소중립 네트워크는 주민자치위원회뿐 아니라 관계 기관, 기업, 지역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해 ‘1기관 1탄소중립 실천사업’과 같은 주체별 실천 사업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는 이처럼 협력 기반이 넓혀가며 탄소중립이 시민들의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탄소중립은 이제 알리는 단계를 넘어 행정의 노력과 시민의 이해, 일상 속 실천이 함께 이어져야 할 때”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주체와의 협력을 더 확대해 과천 곳곳에서 탄소중립 실천이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