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의회 황선희 의장이 정부가 추진하는 과천경마공원 일대 주택공급 정책에 대해 전면적인 협조 거부와 결사 반대를 선언했다.
황 의장은 9월 3일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열린 ‘정부의 일방적인 주택공급정책 반대 기자회견’에 ‘경마공원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참석해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정책 추진을 강하게 규탄했다.
황 의장은 “정부의 일방적인 주택공급정책에 대한 협조를 전면 보이콧하고 과천경마공원 주택공급 정책에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천은 이미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상당한 주택공급을 감당하고 있다”며 “시민과 과천시의 동의 없이 또다시 주택을 일방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시민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이날 황선희 의장과 신계용 시장을 비롯한 시민대표 33인은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과천경마공원 이전 반대와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 철회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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