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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 사회조사’ 실시
안동시는 시민의 생활 수준과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로 활용하기 위한 ‘2026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를 오는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 여건과 삶의 질,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개발과 각종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다.조사항목은 공통 12개 부문 44개 문항과 안동시 특성을 반영한 청년 인구 유입, 기업 유치, 농업 발전 방향 등 8개 문항 등 52개 문항이다.조사는 시에서 채용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시는 조사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앞서 조사요원 24명을 대상으로 조사 요령 및 조사 지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통계 분석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공표될 예정이며 향후 안동시의 발전 전략과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이게 된다.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의 귀중한 자료가 되는 만큼,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응답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비밀이 철저히 보호된다. -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환경정비 실시 새마을지도자
영주시 부석면 은 지난 11일 부석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40 여명과 함께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봄철을 맞아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부석회전교차로에서 부석사로 이어지는 도로변과 낙화암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관광객의 통행이 많은 부석사 인근 도로변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탰다.임상호 부석면장은"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청결하고 살기 좋은 부석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석면은 주요 도로변과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경북자치경찰위,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다발지 합동점검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10일 경산시 압량초등학교 일대에서 경상북도경찰청, 경산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학교 관계자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 합동 현장점검은 개학기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정비와 더불어 교통사고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사고원인 분석 및 문제점 개선을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실시한다.점검대상은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다발지와 사전 점검이 필요한 곳으로 합동점검반은 현장확인을 통해 사고원인 파악, 방호울타리 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 현장점검 후 관계기관 업무협의를 통한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합동점검에 참여한 배성훈 사무국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더 이상 교통사고로 희생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북도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민 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반 교통시설 점검 등 일괄정비, 어린이 보호구역 위해요소 안전점검 및 단속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
구미시, 초보 부모에 '북돋움 책선물'…영아와 첫 독서 시작
이 사업은 초보 부모가 책을 매개로 아기와 교감하고 건강한 가정의 독서문화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경상북도 공모사업이다.구미시는 3년째 사업을 이어오며 영유아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지원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다.구미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1명당 1회 지원된다.북꾸러미는 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함께 엄선한 그림책과 인형, 육아도서로 구성된다.신청자는 북꾸러미 3종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신청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신청 후 안내 문자를 받은 뒤 해당 도서관을 방문해 관련 서류와 임산부 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북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부모 대신 가족이 수령할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시는 이번 사업이 부모와 영아가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는 계기를 만들고 가정 내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초보 부모들이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누구나 책과 가까이하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영양군, ‘2026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 실시
영양군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성공적인 가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2026년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원료를 바탕으로 제품 기획부터 제조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총 8회에 걸쳐 30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관내 창업희망 농가 22명의 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농식품 지원사업 사업화 전략 가공장비 작동원리 및 운영방법 식품표시기준 및 포장 등 이론 교육과 함께,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설비를 활용한 건조가공 및 후레이크 가공실습 소스류 가공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현재까지 99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본 교육은 8회에 걸친 교육과정을 85% 이상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영양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활용해 본인만의 제품을 개발하거나 시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향후 유통전문판매업 창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단순 생산을 넘어 가공을 통한 농외소득 창출이 농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영양군의 우수한 농산물이 명품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상주시 통합아동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상주시는 다양한 아동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성한 ‘상주시 통합아동돌봄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아동 돌봄사업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돌봄사업 소개,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상주시 통합아동돌봄센터는 폐원한 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한 시설로 총사업비 17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연면적 411.36 으로 조성됐다.센터는 층별로 다양한 돌봄 기능을 갖춘 통합 돌봄 거점시설로 운영된다.1층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 2층 0세특화 공동육아나눔터, 3층 아픈아이 아이돌봄 지원센터 가 설치돼 긴급 돌봄과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상주시는 지난해 9월 위 수탁 기관을 선정하고 12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이후 올해 1월 직원 채용과 임시 개소를 거쳐 2월 이용 아동 모집 및 시범운영 실시했으며 이번에 정식 개소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통합아동돌봄센터는 초등돌봄부터 영유아 돌봄, 아픈아이 돌봄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지역 돌봄 거점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시,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 화목보일러 가구 재처리용기 보급
안동시는 봄철 산불 방지 총력의 일환으로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 발생 방지를 위해 산림인접지 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재처리 용기를 보급 중이라고 3월 10일 밝혔다.효과적인 산불 방지 효과를 위해 올해 1월 1차, 2월 2차 조사를 통해 재처리 용기 보급 대상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사전 전수 조사를 마쳤으며 계약을 통해 3월 초 제품을 인도받아 총 608가구에 가구당 2개씩 순차적으로 배부 중이다.특히 올봄은 평년에 비해 강우량이 적고 대기가 건조해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에 포함된 불씨를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산불 예방률 제고를 통해 주민 안전 확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안동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재 속에 불씨는 장시간 남아있어 부주의한 재처리가 산불로 확산으로 직결될 위험이 있으므로 발생한 재는 재처리 용기에 넣어 최소 3일 이상 보관해 완전히 식힌 뒤 폐기물로 배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재처리 용기 보급으로 시민의 재산과 생명 수호에 기여하길 바라며 화목보일러 등을 사용할 때는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경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 기반 마련
문경시는 3월 10일 지역 중심의 의료 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의료기관 협력체계를 마련했다.이날 오전 시청 제2회의실에서 의료 요양 통합돌봄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당연직과 위촉직 위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자문 및 협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회의에서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하고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어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 서일의료재단 문경중앙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환자에게 필요한 의료 요양 서비스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제공하고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재입원을 예방하는 등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신현국 문경시장은 “통합지원협의체 운영과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옥동 주민자치회 2026년 정기 월례회 개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바꿔 더 도약하는 옥동 주민자치회
안동시 옥동 주민자치회은 3월 10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26년 옥동 주민자치회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주요 업무 추진 방향 등에 관한 논의로 채워졌다.특히 올해 추진 할 공모사업 등 옥동 발전을 위한 자치 업무를 검토하며 위원들 간의 의지를 다졌다.또한, 지역안보와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교육 및 까치소식 홍보를 통한 주민 생활에 밀접한 주요 시정 소식 전파로 정보 소외 없는 옥동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한편 옥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탄소중립 히어로 울려라 골든벨 등 경북 및 안동시의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활동을 펼쳤으며 매 분기 8개의 프로그램 사업을 전개했다.주금옥 옥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월례회는 2026년 옥동 주민자치의 청사진을 그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올 한 해도 주민의 필요를 세심히 살피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자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고주희 옥동장은 “2026년 주민자치회가 발굴한 소중한 의견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올 한 해도 옥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더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참기름 짜던 세 자매, 대통령을 만나다".. 예천 농촌에서 찾은 청년 창업의 미래
지난 1월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전국의 유망 창업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눈길을 끈 인물이 있었다.예천군 보문면에서 온 ‘농부창고’황영숙 대표다.참기름과 생강청을 만드는 식품기업 농부창고의 황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농촌 창업의 현실을 전했다.“공장을 예쁘게 짓고 휴게실과 샤워장까지 만들었지만 청년을 붙잡기가 쉽지 않다”는 호소에 대통령은 “면 단위에서 15명을 고용하는 규모라면 정말 대단한 사업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하지만 더 주목받은 것은 어려움 자체보다, 예천의 면 단위 농촌에서 시작한 창업이 대통령 앞에서 지역과 청년의 미래를 말하는 사례로 성장했다는 점이다.농부창고는 황영숙 대표를 포함한 세 자매가 2014년 고향 예천으로 돌아오면서 시작됐다.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 귀향했지만 마땅한 일자리가 없었고 결국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었다.아버지가 재배한 참깨와 지역 농산물에 주목해 참기름 들기름 생강청을 상품화했다.처음에는 집에서 시작한 가내수공업에 가까웠다.낮에는 아이를 돌보고 밤에는 기름을 짰다.주문이 늘면서 주변 이웃과 경력 단절 여성이 함께했고 지금은 청년 고용으로까지 이어졌다.현재 직원 15명 규모에 연 매출 30억원을 바라보는 로컬 식품기업으로 성장했으며 HACCP 인증과 벤처기업 인증, 가족친화기업 인증, 강한 소상공인 통합 대상 수상 등 성과도 쌓았다.농부창고의 성장은 예천에서 청년이 농업으로 성공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대한 하나의 답이다.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 브랜딩, 온라인 판매, 라이브커머스, 수출까지 영역을 넓히며 농업의 부가가치를 키웠다.이러한 성공 뒤에는 예천군의 든든한 조력이 있었다.군은 가공 기술교육부터 HACCP 시설 구축 지원, 판로 개척까지 청년 농업인이 연착륙할 수 있는 토양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왔다.예천에서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성과를 내는 청년 농업인과 강소기업은 또 있다.‘주식회사 꿀마실’의 신현민 대표는 젊은 감각을 앞세워 스틱형 꿀 제품을 선보였다.‘꿀마실’브랜드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앞세워 소비층을 넓히고 있으며 지역 양봉농가에서 생산한 꿀을 매입해 제품화하며 지역 양봉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봉사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용궁면 ‘초산정’한상준 대표는 전통 발효식초 분야의 독보적 주자다.2006년 귀농 후 외길을 걸어 매출 20억원 달성과 함께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94호에 지정됐다.최근 경주 APEC 행사에서 한국 발효문화의 정수를 선보이며 예천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지보면 ‘소화농장’이병달 대표 역시 다양한 생산품을 세련된 브랜드로 재탄생시켜 온라인 시장에서 예천 쌀과 잡곡 전문 브랜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고향사랑기부에도 동참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농업인의 모습을 보여줬다.이들의 공통점은 분명하다.귀농, 귀촌 후 농업을 생산이 아닌 기획과 가공, 유통과 스토리텔링까지 결합한 산업으로 키워냈다는 점이다.지역 농산물에 젊은 감각을 입히고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시장을 열었다.이들의 성공은 예천군민들에게 ‘우리 농산물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과 자부심을 심어준다.단순 생산을 넘어 기획 가공 유통을 결합한 6차 산업으로의 전환이 군의 정책과 청년들의 열정을 통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청년이 떠나는 농촌이 아니라, 돌아와 도전하고 뿌리내릴 수 있는 농촌. 예천 청년들의 사례는 그 가능성을 이미 증명하고 있다.예천의 미래는 고향의 농산물로 자기 길을 만든 청년들의 손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
제283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폐회
예천군의회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83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로부터 올해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정책 대안과 개선 의견 등을 제시했다.아울러 이날 제7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는 한편 신향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군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과 박재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집행부가 제출한 예천군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외 11건의 안건을 함께 처리했다.강영구 의장은 폐회사에서 “임시회 기간 동안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와 집행부 공직자분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보다 내실 있는 군정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는 만전을 기해달라”며, “제9대 의회는 임기를 다하는 순간까지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 제20대 조춘식 지회장 취임식 및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는 11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20대 조춘식 지회장의 취임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서 조춘식 신임 지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노인복지 증진과 지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추진 실적 및 결산보고와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하며 지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조춘식 신임 지회장은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예천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대한노인회 예천군 지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농업인 손경락 씨,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경주시 현곡면에 거주하는 농업인 손경락 씨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경주시는 3월 6일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갖고 손경락 씨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손경락 씨는 지난 2025년 하반기에도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손경락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윤철용 시민복지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손경락 씨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안동시, ‘2026년 백년가치 판매전’ 개장
안동시와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3월 9일 안동 꿈이룸 로컬창업타운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MG새마을금고와 함께 2026년 백년가치 판매전 개장식을 열고 시작을 알렸다.‘백년가치 판매전’은 지역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판로 확대와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소비자는 우수한 품질의 지역 생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형 판매전으로 2024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특히 이번 판매전은 안동시가 도내에서 단독 유치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와 연계해 운영된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2022년부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판매전에 직접 참여해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테스트 필드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판매전은 총 3개 회차로 운영된다.첫 번째 판매전은 3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예술을 느끼고 가치를 만나다’를 주제로 지역 예술가 권재현, 김미정 작가의 작품 전시와 창업 초기 소상공인의 제품 판매를 결합한 문화 융합형 로컬 판매전으로 진행된다.이번 판매전에는 창업 초기 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등 약 20개 업체가 참여해 전통주, 지역 농산물 가공품, 공예품, 관광 기념품, 생활 소품 등 다양한 로컬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이어 6월부터 연말까지는 새로운 테마로 구성된 2 3회차 판매전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계절마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백년가치 판매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콘텐츠와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