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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보건복지부‘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원 임실 순창 3개 시 군 면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취약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통합돌봄 제도 시행에 맞춰 사회서비스 공급이 부족한 농어촌 취약지의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통합돌봄은 읍면동을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돌봄 계획을 수립해 의료 복지 생활 서비스를 연계하는 제도다.이번 사업은 이러한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서비스 제공 기반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보완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전북을 포함해 인천, 강원, 충남, 전남, 제주 등 전국 6개 시 도가 선정됐다.전북은 사업비 9천만원을 투입해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 면지역을 중심으로 심리 영양 주거 운동 서비스를 결합한 '온감 패키지'를 제공한다.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서비스 제공기관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방문형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된다.지역 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기관이 참여하고 공급기관 확보가 어려운 지역은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운영을 지원해 현장 서비스를 뒷받침한다.또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도 서비스 공급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농촌 취약지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도는 4월부터 이용자 모집과 서비스 연계를 시작해 농촌지역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국 공모에서 전북이 선정된 것은 농촌 취약지의 수요를 정확히 짚고 실제 작동 가능한 통합돌봄 모델을 설계한 결과"라며 "서비스가 부족한 면지역부터 촘촘하게 연결해 주민이 체감하는 돌봄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전주삼천신협,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온정 더해
전주삼천신협이 전주시의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신협은 11일, 전주시에 라면 1500개를 기탁하며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1인 가구 지원에 나섰다. 기탁된 라면은 '전주함께라면' 공간을 통해 고립 위험 가구 발굴 및 상담, 복지 서비스 연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최태일 전주삼천신협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전주시는 지역 금융기관의 따뜻한 나눔이 사회적 고립 예방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고립 위험 가구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한편, 전주삼천신협은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어부바 멘토링',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행복한집 프로젝트', '온세상 나눔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정읍시, 수박 재배 농가 대상 ‘고당도 수박 전문기술교육’ 실시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제2청사 1강의실에서 관내 수박 재배 농가 30명을 대상으로 '고당도 수박 전문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기후와 재배 환경에 대응해 고품질 수박 생산의 핵심인 토양 관리와 착과기부터 비대기까지의 생육 관리 등 농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됐다.특히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고창수박시험장의 정주형 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했다.강의는 최신 수박 생산 동향과 적합한 품종 선택 방법을 시작으로 착과기에서 비대기에 이르는 생육 단계별 정밀 관리 요령, 생리 장해 및 병해충 방제법 등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진행됐다.이날 참석한 농업인들은 각자의 재배 과정에서 겪은 실제 실패 사례와 성공 비결을 자유롭게 공유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품질 향상과 생산 안정화를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등 열띤 학습 의지를 보였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박은 토양 관리 수준에 따라 품질과 수확량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작목"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들의 전반적인 재배 기술력이 한 단계 향상돼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앞으로도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수박을 비롯한 지역 특화 작목별 전문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편성해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탄탄한 농가 경영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1일1가구 소통행정을 통한 따뜻한 밥상 제공
남원시 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정담은 반찬배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남원쿱-전북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향교동에서는 매년 남원쿱과 협력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고독사 위험가구 등 건강 취약가구 10가구를 매월 선정, 반찬을 배달하는 '밑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이번 협약은 올해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것으로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은 남원쿱에서 친환경 재료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향교동행정복지센터에 공급하면, 향교동이 '1일1가구 소통행정'과 연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독사 위험가구의 안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건강한 반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 및 정서적 지지 효과도 거두고 있다.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향교동은 올해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대상 가구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나영자 남원쿱 대표는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한 반찬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향교동 관계자는 "반찬배달 서비스는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1일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혜택을 받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밥상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장수군, 결혼이주여성 간담회 개최
장수군은 지난 10일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에서 결혼이주여성 간담회를 개최하고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출신 결혼이주여성 15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소통데이’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결혼이주여성들의 생활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재 추진 중인 다문화 지원사업의 운영 방향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 교육 복지 분야 지원 확대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최훈식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군은 장수군가족센터를 중심으로 결혼이민자의 조기 정착과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어 교육, 통번역 서비스 지원, 사회적 경제적 참여 확대 사업, 다문화가족 자녀의 안정적 성장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임실군, 딩동댕~ KBS전국노래자랑 전 군민 가요축제로 준비 만전
임실군이 오는 3월 28일 개최 예정인‘KBS 전국 노래자랑 임실군편’을 전 군민의 화합의 장이자 가요축제로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군은 26일 진행될 예심을 앞두고 군청과 12개 읍면에서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홍보와 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이번 행사를 준비 중인 홍보담당관 부서에서는 전국노래자랑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집중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12개 읍면과 교육지원청과 농협 등 관내 유관기관, 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몰리는 곳을 비롯해 35사단 군부대와 관내 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군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5월 28일~5월 31일까지 임실의 대표관광지인 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서 처음 개최하는 ‘임실N장미축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재 접수 창구에는 노래자랑 참가 문의가 이어지며 본 경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참가 신청은 3월 17일까지이며 거주지 읍 면사무소 또는 군청 홍보담당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참가 대상은 원칙적으로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임실에 직장을 가진 주민으로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순수한 경연을 위해 기성 가수의 참여는 제한된다.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심은 3월 26일 오후 1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진행된다.예심은 총 2단계 심사로 진행되며 1차 심사에서는 무반주 가창을 통해 기본적인 노래 실력을 평가하고 이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노래방 반주에 맞춘 2차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15팀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될 예정이다.대망의 본선 녹화는 3월 28일 오후 2시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열린다.이번 무대는 단순한 노래경연을 넘어 지역의 대표 관광지에서 군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각자의 재능과 이야기를 선보이는 화합과 문화 공유의 장으로 꾸며진다.특히 MC 남희석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을 비롯해 김성환, 황민우, 염유리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무대가 마련되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은 약 6만 5700 규모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조성된 공간이다.군은 이번 방송을 통해 향후 만개할 장미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전국 시청자들에게 미리 소개해 임실N장미축제 홍보와 관광객 유치효과를 높일 계획이다.행사 당일에는 약 3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원활한 행사운영을 위해 교통 및 주차대책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또한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임실치즈의 우수성과 치즈테마파크의 복합문화관광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향후 축제 시즌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 민 군수는“참가 접수 초기부터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기한내 신청하셔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군산시, ‘어업인 공익수당’ 신청 접수
수산업 어촌 공익적 기능 보전 증진 5월 15일까지 주민등록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 군산시가 올해 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어업인 공익수당은 어업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증진하기 위해 어업인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특히 수산물 소비감소로 위축된 어업인 소득감소를 보전과 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속 가능한 수산업 어촌 환경 조성 및 어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 안전한 수산물 공급 수산자원 및 해양환경 보전 해양영토 수호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신청은 어업경영체 등록 어업인 중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접수를 받는다.신청 대상은 신청연도 1월 1일 기준 1년 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계속되어 있으며‘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어업경영체’여야 한다.또는 신청년도 기준 어업 관련법에 따른 어업면허 허가 신고 및 소금제조업 허가어업을 유지하면서 실제로 경영한 어업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각종사업 보조금 부정수급, 수산업 관련 불법행위로 벌금 이상 어업 취소 정지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경우 농민 공익수당을 받은 경우 어업 기능 유지 등 이행조건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을 원하는 어업인은 신청 기간 내에 어촌계장 및 이 통장으로 구성된 어업활동사실위원회를 통하거나 개별어업인이 주민등록상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신청 기간은 5월 15일까지이다.이성원 어업정책과장은“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들에게 어업인 공익수당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군산시는 수산업과 어촌의 공익적 가치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어업과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민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는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산시는 어민공익수당으로 2021년도 723어가 4억 3380만원 2022년도 773어가 4억 6380만원 2023년도 782어가 4억 6920만원 2024년도 847어가 5억820만원 2025년도 923명 5억 481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
‘로켓 타고 우주 가자’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이 오는 4월 15일까지 전시콘텐츠 무료 순회전시 ‘로켓 타고 우주 가자’를 진행한다.전시장은 반디랜드 내 반디별천문과학관 특별전시실에 마련되며 ‘우주개발 개념 기술 활용’, ‘우주개발’, ‘우주 직업 체험’을 테마로 한 10종의 전시물과 만날 수 있다.전시물은 지난해 한국과학관협회에서 개발한 우주발사체를 비롯한 인공위성, 위성항법시스템, 위성인터넷서비스, 국제우주정거장, 달 자원개발, 화성 지구화, 우주개발 직업 찾기 등이다.박제훈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 대장은 “이번 전시는 반디별천문과학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관협회의 ‘전시콘텐츠 순회전시 개최 과학관’공모에 선정되면서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고품질의 다채로운 전시콘텐츠가 과학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관람객 유치는 물론,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08년 5월 개관한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은 1408.11 규모에 특별전시실과 실감영상실, 강의실, 보조관측실, 천체관측실로 구성돼 있으며 천문우주와 관련된 디지털 체험전시 및 실감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800mm 나스미스식 반사망원경, 천체망원경 등의 첨단 장비가 갖춰져 있다.태양을 비롯한 행성, 성운 성단 관측이 상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특별 공개관측행사, 찾아가는 이동천문대, 천문학 강연, 별 축제 참여 등이 연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남원시, 람천 하수 유출 재발 방지 위해 ‘수문 폐쇄’및‘종합 개선’총력
최근 발생한 미처리 하수 유출 사고와 관련해 남원시가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유사 사고의 재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하수도 시설 종합 개선 대책'을 수립,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남원시는 그간 하수도법에 따라 5년 주기로 기술진단을 실시해 왔으며 사고가 발생한 인월 중계펌프장 역시 지난 2025년 12월 진단 당시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이번 사고를 계기로 더욱 강화된 입체적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노후 수문 즉시 폐쇄 및 민 관 합동 정밀 점검 우선 시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 노후 수문의 이격으로 파악됨에 따라, 낙동강 수계 내 수문이 있는 중계펌프장 3개소의 수문을 즉시 폐쇄 조치했다.이를 통해 하수 유출 가능성을 물리적으로 원천 차단했으며 추가 유출 여부에 대한 확인 작업도 마친 상태다.이를 토대로 3월 말까지 관내 모든 하수처리시설 및 중계펌프장을 대상으로 '특별대책반'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민 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노후 시설은 즉각 보수 보강할 방침이다.366억 투입, 분류식 하수관거 정비로 근본적 체질 개선 무엇보다 시는 하수 유입량 급증에도 안정적인 처리가 가능하도록 총 366억원을 투입해 기존 빗물과 오수가 섞이는 '합류식 하수관거'를 '분류식'으로 전환해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이를 위해 실제로 1차 아영지구 20.5km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완료, 2차 인월지구 7.1km 노후 하수관로는 2029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처리장의 부하가 크게 줄어 사고 예방은 물론, 람천과 임천 등 방류수 수질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주기적 점검 체계 상시화 및 주민 소통 강화 행정 신뢰 회복을 위한 사후 관리 시스템도 체계화할 방침이다.그 일환에서 시 공무원과 관리대행사 직원 등 3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이 주 1회 이상 하수처리시설과 중계펌프장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현재 남원시 관내에는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61개소와 중계펌프장 97개소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특히 61개소의 소규모 처리시설은 대규모 하수처리장이 닿지 않는 외곽 지역의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핵심 보루 역할을 하고 있다.여기에 97개소의 중계펌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수 흐름을 원활하게 관리함으로써 악취 발생 및 토양 오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뿐 만 아니라 남원시는 수질원격감시시스템으로 24시간 방류수질을 감시하고 있다.수질측정자료는 한국환경공단으로 자동으로 전송하고 있다.측정항목은 슬러지, 총유기탄소, 총질소, 총인, 수소이온농도 이다.이밖에도 행정 신뢰 회복을 위해 오는 3월 20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5년까지 과업을 수행한 '람천-임천 소유역 수질 유입경로 정밀조사 용역'결과를 공유하고 후속 대책을 논의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설명회에는 과업을 수행한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낙동강유역환경청, 남원시, 함양군 관계자들이 참여한다.남원시 관계자는 "하수 처리는 시민의 건강 및 환경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인 만큼, 이번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선제적 시설 개선과 철저한 주기적 점검을 통해 다시는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군-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창출 협력
고창군이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지난 10일 고창읍 주민행복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성일자리 창출 협력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이번 회의는 관내 15개 협력 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정책 설명과 일 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기업 컨설팅을 진행했다.이 중 7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질마재푸드영농조합법인, 연경전자 고창지점, 농업회사법인 고창명주, 아이보리영농조합법인, 늘푸른주간보호센터, 웰파크호텔, 라온이다.참여 기업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 인력 채용 확대 등 여성근로자의 일 생활 균형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여성친화 일자리 창출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미란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100인 미만 중소기업 남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장려금을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시행하는 등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개선 등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과 함께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여성을 위한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고창군 대산면 지사협, 초등 입학생에 축하금 전달
고창군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3명에게 각 10만원 상당의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정현영 대산면장은 대산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신입생들을 만나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현장은 아이들의 설렘과 웃음 속에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초등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고 학부모의 초기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김영민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의 입학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현영 대산면장은 "아이들의 힘찬 첫걸음에 작은 응원이 되었길 바란다"며 "아동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주시민대상, 모범시민상 수상자를 찾습니다’
전주시가 평소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타의 모범을 보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들을 찾아 시상하기로 했다.시는 11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2026년도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의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전주시민대상'과 '모범시민상'은 전주시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쏟아 온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주시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상으로 불린다.지난 1963년 '전주시민의 장'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전주시민대상은 현재까지 60여 년간 현재까지 총 337명이 배출됐다.시는 올해 전주시민대상의 경우 효행대상 교육학술대상 문화예술대상 산업, 기술대상 사회봉사대상 체육대상 환경대상 복지대상 등 총 8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평소 성실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 5명을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선발할 계획이다.전주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은 전주시 소재 기관과 기업체, 사회단체, 개인 등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의 고시, 공고란을 참고해 해당 부문 소관부서에 문의하면 된다.시는 추천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엄중한 심사를 거쳐 5월 초까지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올해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 19일로 예정된 '전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전주시민대상 수상자에게는 '전주시민대상 수상자 예우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시에서 주관하는 주요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되며 시에서 관리하는 공원,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욱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전주시민의 귀감이 되어온 전주시민대상과 모범시민상 대상자를 올해도 찾아 나설 예정"이라며 "받으시는 분의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질 만한 분이 받도록 공정을 다해서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인터배터리 2026 3월 11~13일 서울 코엑스… 전북 이차전지 기업 4개사 참가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전북 기업 공동관을 운영하며 도내 이차전지 기업의 기술력과 산업 경쟁력 알리기에 나선다.도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전북 기업공동관을 운영하고 도내 유망 이차전지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인터배터리 2026'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모바일 소형 배터리부터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등 중대형 배터리 분야까지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소개된다.올해 전시회에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등 글로벌 대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약 700개 기업이 참가하며 배터리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더배터리 컨퍼런스', 투자 세미나,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도는 올해부터 기존 홍보 중심 전시에서 한 단계 나아가 도내 기업과 함께 참여하는'기업공동관'형태로 전시를 운영한다.공동관에는 전북을 대표하는 이차전지 소재 부품 기업인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넥스젠 비원솔루션 주식회사 코솔러스 등 4개 기업이 참가해 핵심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전시 기간 동안 도는 연구 인프라와 기업 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상담 부스를 함께 운영해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전북의 투자 환경을 홍보하고 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인터배터리 참가는 도내 기업들의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국내외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해안 철도 건설, 5개 시군 공동 대응으로 탄력
전북 고창군을 비롯한 서해안 5개 시군이 서해안 철도 건설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서해안 철도를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11일 오전, 부안군청에서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5개 시군 협의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영광군, 함평군의 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서해안 철도 건설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협력을 다짐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현황이 보고되었으며, 향후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대통령 주재 전북도 타운홀미팅에서 서해안 철도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이 있었던 만큼, 이번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창군수는 “정부의 국토 균형 발전 의지를 동력 삼아 5개 시군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해안 철도가 정부의 국토 균형 발전 대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서해안 철도는 군산 새만금에서 목포를 연결하는 철도 노선으로, 전북과 전남을 잇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철도가 국가 철도망 노선에 반영될 경우, 서해안권의 교통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