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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6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 운영
전북 고창군이 오는 5월8일까지를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으로 운영한다.영농폐기물은 경작지나 근처 도로에 방치돼 농촌환경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불법 소각으로 인해 미세먼지 발생, 산불의 원인 등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영농폐기물 집중수거 대상으로는 무상품목과 유상품목으로 나뉜다.품목별로 분리해 읍 면 주민행복센터와 환경위생과에 신고하면 바로 처리할 수 있다.농가에서 발생한 유상품목인 폐비닐과 농약빈병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하면 수거 실적대로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보상금은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폐비닐 1 당 100~140원, 농약프라스틱 병 1개당 100원, 농약 봉지 1개당 80원을 지급하고 있다.무상품목은 소량인 경우 읍.면 지정장소에 1톤이상 5톤미만은 아산면 소재 환경시설단지로 직접 이송하면 된다.한편 작년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로 유관기관 직원 및 주민들 150여명 등이 참여해 폐비닐을 포함한 영농폐기물 3606톤을 수거 및 처리했다.고창군 관계자는 "올해 영농폐기물 처리예산을 증액편성해 그 처리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불법소각 및 투기를 방지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하는 사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군산시, 2026년 수산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자 모집
군산시가 김 생산이 집중되는 시기에 어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위해 수산업 분야에서 근무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지난 2월까지 해조류 양식 어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해 71개 어가의 참여 희망 의사를 확인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164명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거주하는 결혼이주자의 2촌 이내 가족이며 증가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군산시로 한정했던 결혼이주자의 거주 범위를 전북특별자치도까지 확대했다.군산시는 2021년 전국 최초 해조류 양식분야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첫해인 2022년도 고용주 10명, 계절근로자 23명으로 사업을 시작한 후, 사업 규모가 점차 확대되며 지난해는 고용주 57명, 근로자 122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73명은 재입국자로 김양식 어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맞춰 시는 기존 마약검사비, 외국인 등록수수료 등 행정경비 지원에 더해 올해부터는 임금체불보증보험과 상해보험 의무 가입을 시행하고 고용주와 근로자 상호 평가제를 도입하는 한편 통 번역 전담인력을 채용해 고용주와 근로자의 소통을 강화하고 근로자 인권보호와 안정적인 인력수급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김 양식장에 안정적인 인력수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고민하겠다”며 “앞으로 계절근로자의 재입국을 확대해 어촌 숙련인력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어촌 경제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백산면 육용종계,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반경 10km 내 농가 29호 이동제한 소독 강화 등 확산 차단 총력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백산면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9일 22시 30분경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사례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올해 동절기 도내 다섯번째 발생이며 전국적으로는 55번째 양성 발생 사례다.발생 현황 : 53건 검사중 2건 해당 농장은 육용종계 6만수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의 폐사증가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H5항원이 확인됐다.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추가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최종 결과는 1~3일 이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도는 즉시 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 및 소독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고 신속히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 29호를 대상으로 이동제한, 소독 강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방역지역 내 전용 소독차량 6대를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 등에 대한 집중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닭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과 축산차량에 대해 3월 10일 01시부터 11일 01시까지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일시이동중지 대상 : 전북도 육용종계 육계 사육농장, 전국 동우계열 농가, 시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축산종사자는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와 농장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3월 철새 북상 시기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차단방역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고창군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중심 '지역밀착형 건강관리' 본격화
고창군보건소가 관내 14개 읍 면의 보건지소 진료소 총 36개소를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보건지소 진료소가 주도적으로 맞춤형 건강교실을 연중 운영해 주민 친화적 보건기관 기능을 강화한다.기존의 단기 일회성 건강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보건지소 진료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각 기관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걷기, 영양, 금연, 만성질환 관리, 낙상 예방, 어르신 정서 돌봄 등 보건교육과 만들기,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체험 실천형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주 1회, 10~1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 전 후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만족도 조사도 병행한다.특히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불편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건강상담을 실시한다.국가건강검진 유소견자에 대한 추적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보건지소와 진료소가 단순 진료 기능을 넘어 주민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는 건강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고 신뢰받는 보건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안정적 진행'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가 줄어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돕기 위해 정부에서 2022년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제22조 1항에 따라 도입한 자금으로 10년간 매년 1조 원 규모로 지원한다.고창군은 이 기금을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핵심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현황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고창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276억원을 확보해 2026년 2월 기준 271억원을 집행하며 집행률 98%를 달성했다.이는 당초 투자계획에 따라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체계적인 예산 관리가 이뤄진 결과로 전반적인 기금운용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고창군은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거 일자리 문화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금을 운용했다.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신혼부부 및 청년창업농 보금자리 조성 지원 청년창업농 스마트팜단지 조성 서남부권 어울림 문화공간 조성 플로랜드 조성 등이 있다.이들 사업은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사업은 주민 체감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주거에서 출발하는 정주 구조 설계 고창군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 분야를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핵심 투자 분야로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신혼부부 및 청년 보금자리 조성 지원 사업'은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터미널 공영주차장 일원에 신혼부부와 청년층을 위한 공동주택 210세대를 건립 공급하는 사업이다.현재 LH공사와 협력해 공동주택 설계를 추진 중으로 향후 단계별 사업 추진을 통해 주거 부담 완화와 정주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머무를 이유'를 만드는 문화 정주 전략 '서남부권 어울림 문화공간'은 고창군 무장면 일원에 돌봄 휴식 문화 업무 기능을 복합화한 세대 연계형 생활거점을 만든다.2022년부터 2023년까지 기금 25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며 현재 지상층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해당 공간은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는 물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플로랜드 조성사업'은 노동저수지, 고창읍성, 꽃정원을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 사업이다.고창읍성부터 꽃정원까지 오솔길 조성과 노동저수지-꽃정원 간 보행데크 조성 등 기반시설을 완료했다.제52회 모양성제와 연계해 꽃정원 축제를 개최해 약 5천여명이 방문했고 지역 화훼농가와 단체가 참여해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농업 분야, 청년농 정착 기반 조성 청년창업농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고창형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사업으로 청년창업농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현재 스마트팜단지 조성이 80% 이상 완료됐으며 오는 3월23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향후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 모집과 운영을 통해 청년농업인 유입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2026년 이후, 체류형 정착형 사업으로 확장 고창군은 2026년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72억원을 투입해 청년들이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운영하는 공간으로 '팡파르 팜랜드'조성 농어촌유학 안심 거주시설 조성 스마트팜 및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시설 조성 중심에서 '인구 유입 정주 일자리'효과가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추가되어 기존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 방식과 달라졌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청년과 가족 단위 인구가 머물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창업과 연계한 생활인구 확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집행률과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분기별 집행 점검과 성과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중 장기적인 인구 구조 개선과 지역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사업 간 연계와 보완에도 집중할 계획이다.최순필 고창군 행정지원과장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은 단순한 예산 집행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다"며 "앞으로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김제시 , 청소년 맞춤형 상담 예방 프로그램 지원 강화
김제시는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올 신학기부터 관내 초 중 고 55개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예방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계해 학업 스트레스, 또래관계 갈등, 학교폭력, 정서 행동 문제 등 청소년기에 빈번하게 나타나는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특히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심리 정서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 제공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수요에 맞춘 폭력 예방교육, 자살 예방교육, 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 등 맞춤형 예방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진로 학습, 대인관계, 성격 자아존중감 향상, 중3 고3 대상 예비부모교육 등 주제별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또한 부모를 위한 ‘부모교육’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정서조절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정 내 건강한 의사소통과 양육 역량 강화를 지원 할 예정이다.이유미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과 또래관계 갈등, 학업 스트레스 등 다양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담과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민주평통 정읍시협의회, 2026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평화공존 방향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정읍시청 구절초 회의실에서 제22기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문위원들의 통일 의견 수렴과 2026년도 정읍시협의회 주요 사업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남북 관계의 새로운 전환 계기 마련, 평화 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평화 공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정태호 협의회장은 "이번 1분기 정기회의는 2026년도 활동을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향후 우리 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역할과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정읍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 통일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읍시협의회는 올해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 참여형 통일 의견 수렴을 비롯해 사회적 대화를 통한 평화 문화 확산, 통일 미래 세대 육성 등 지역 사회 내 평화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보를 적극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
완주 전북현대 N팀, 15일 K3리그 홈 개막전 격돌
완주군을 홈으로 사용하는 전북현대모터스 N팀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완주공설운동장에서 대전코레일FC를 상대로 2026시즌 K3리그 개막전을 치른다.이번 경기는 전북현대 N팀이 세미프로 무대인 K3리그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한 첫 시험대로 지역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전북현대 N팀은 지난 2024년 K4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K3리그로 승격한 뒤, 지난해 안정적으로 리그 잔류를 확정하며 경쟁력을 증명했다.올해는 권순형 신임 감독 체제 아래 K리그의 주목받는 유망주인 수비수 이상명과 최진웅을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보강했다.총 14개 팀이 팀당 27경기를 치르는 치열한 리그 일정 속에서 전북현대 N팀은 한층 진화한 경기력으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이날 개막전에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해 홈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축구 관계자 및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유 군수는 "전북현대 N팀의 K3리그 참여는 완주군의 축구 메카 조성 사업과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장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이 군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
정읍시, 결혼이민자 고향 나들이 지원…올해 40가구에 최대 500만원
정읍시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고향을 찾지 못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올해 총 4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500만원의 모국 방문 비용을 지원한다.'고향 나들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에게 고향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2년 이상 거주한 결혼이민자 가정이며 선정된 가구에는 왕복 항공료와 여행자 보험료, 공항 왕복 교통비 등 실질적인 방문 경비가 지급된다.시는 올해 상 하반기로 나누어 총 40가정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2월 25일 다문화정책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상반기 대상자 21가구 선정을 완료했다.이번에 선정된 가구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자유롭게 일정을 정해 모국을 방문할 수 있다.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정은 총 737세대, 2636명으로 전체 시 인구의 약 2.6%를 차지하고 있다.시는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7세대, 1019명의 다문화가정 구성원에게 뜻깊은 고향 나들이를 지원해 왔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고향 나들이 지원이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사회에 더욱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따뜻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결혼이민자 가정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지원하겠다"고 했다. -
우범기 전주시장, 서서학동 팔복동 찾아 현장 중심 소통 '집중'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우범기 시장은 10일 오전과 오후 각각 완산구 서서학동과 덕진구 팔복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2026 연두순방'을 실시했다.먼저 우 시장은 이날 오전 서서학동 주민자치회관에서 열린 자생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서서학동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을 나눴다.또,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했다.우 시장은 이어 전북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우 시장은 또 우정경로당을 찾아 시설 전반을 꼼꼼히 살피며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폈으며 오전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전주연탄은행을 방문해 노인들을 점심 배식 봉사에 동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와 함께 우 시장은 이날 오후에는 팔복동 주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이날 우 시장은 팔복동 주민센터를 찾아 자생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팔복동 주민들이 건의한 도로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는 한편 새롭게 제기된 지역 현안과 생활민원을 청취했다.우 시장은 이어 팔복동 야전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안부를 묻고 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폈다.또, 현장 건의로 제기된 도로개설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문제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중심 행정을 펼쳤다.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통해 현안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전주 발전을 위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행안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 선정…고독사 예방 나선다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시는 확보된 국비 등을 포함해 총 13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사회적 고립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200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조만간 정읍우체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이 매월 한 차례씩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생활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집배원이 현장에서 파악한 가구별 근황과 위기 징후 등의 정보는 즉시 시로 전달된다.시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선제적으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유기적인 체계를 갖추게 된다.이학수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
국제 스포츠 도시 전북, 영문 홍보물로 세계에 알린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전북의 스포츠 역량과 인프라를 집약한 영문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홍보물은 'Jeonbuk, The Sport State'를 주제로 전북이 그동안 유치, 개최해 온 주요 국제 스포츠 대회와 도내 14개 시 군이 보유한 스포츠 인프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전북이 국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기에 적합한 도시임을 전북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소개하기 위한 목적이다.홍보물에는 1997 무주 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2023 아시아태평양마스터즈대회 등 전북에서 열린 주요 국제대회를 비롯해 전주월드컵경기장, 무주 태권도원, 익산 스포츠타운, 군산 월명체육관 등 지역별 대표 스포츠 시설이 담겼다.1997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 2023 아시아태평양마스터즈대회 등 전주 월드컵경기장, 익산 스포츠 타운, 군산 월명체육관, 임실 국제양궁장 등 홍보물은 휴대성과 활용도를 고려한 팸플릿과 A4 사이즈의 L자형 PP홀더, 종이 파일홀더 등 3종 세트로 구성됐다.실제 사진과 그래픽 디자인을 조화롭게 활용해 총 5가지 유형으로 제작되며 전북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전북의 스포츠 환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영문 홍보물은 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의 스포츠 및 국제교류 부서를 통해 배포되며 전북을 방문하는 외국인 스포츠 관계자와 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용할 계획이다.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이번 영문 홍보물은 전북의 스포츠 역량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외교와 홍보를 강화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읍시, 27일까지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공정 납세 질서 확립
정읍시가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반을 편성해 아파트 단지와 공영주차장, 주요 도로변 등을 돌며 현장 중심의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단속반은 차량번호 자동인식 시스템과 휴대용 체납 조회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체납 여부를 즉시 확인하고 대상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게 된다.주요 영치 대상은 정읍시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타 시 군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한 상습 체납 차량이다.다만 자동차세를 1회 단순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영치 대신 차량에 영치 예고문을 우선 부착해 소유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단속을 통해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된 자동차세를 전액 납부한 뒤 시청 세무 부서를 직접 방문해야만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는 물론 차량 공매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전북자치도 인구활력추진단 상반기 정례회의 개최
도-시군 협력 기반 전북형 기금사업 발굴 전북특별자치도가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인구활력추진단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인구감소 대응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도-시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인구활력추진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인구활력추진단 설치 및 구성 운영 조례 에 따라 운영되는 협의체다.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을 비롯해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 실 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도와 시군의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인구감소지역 10개 인구감소관심지역 1개 회의에서는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아 120억원을 확보한 장수군의 우수 사례도 소개됐다.참석자들은 향후 기금 평가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기금 집행률이 낮은 사업에 대해서는 시군별 추진계획을 점검 발표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등 사업 사후관리 강화 방안도 테이블에 올랐다.아울러 도-시군 연계사업과 전북특별법 특례 실행사업을 중심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도는 이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전북형 기금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조윤정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구활력추진단 정례회의를 통해 정책 공유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