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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유광혁 의원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시 부시장과 함께 올해 7월에 도입되는 배달특급 서비스 및 배달문화, 공약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광혁 의원은 지난 12일에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경찰서 관계자와, 동두천시청 교통지도팀장과 동두천시 배달오토바이 안전문제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동두천시 부시장과 함께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유 광혁의원의 공약사항인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추진, 동두천-잠실, 강남 광역버스 유치, 한미행정협의회 안건상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동두천시 부시장은 “배달오토바이의 위협운행, 교통위반운행의 안전문제에 관련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동두천시 관계부서와 함께 협의해 정담회를 조성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돕겠다.
그리고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동두천-잠심, 강남 광역버스 유치에 대한 공약사항이 이행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의원은 “동두천시에 올해 7월부터 시행하는 경기도 배달특급이 도입되면 배달오토바이 안전문제에 대해 문제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니 동두천시장, 동두천시 경찰서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17개 배달 업체 대표, 시민들과 함께 정담회를 조성할 예정이며 자문위원회를 만들고 이들과 함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추후 동두천소방서장도 접견 예정이며 또한 한미행정협의회 안건상정은 동두천시에서 경기도 군관협력팀으로 건의를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공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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