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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미숙의원은 지난 1일 군포시 산본로데오상점가 일원에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행사는 오는 7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군포시 출시를 앞두고 소상공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김 의원은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장, 산본로데오상점가 상인회장 및 직원, 경기도주식회사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및 군포시 관계자들과 함께 상점가 내 소상공인 점포를 찾으며 배달특급 가맹을 독려하는 한편 길거리의 시민들과도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이용을 홍보했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 산본로데오상점가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가지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배달특급을 이용하면 소비자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지역상권 활성화의 주체가 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은 다른 플랫폼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부담하게 되어 비용이 크게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며 “많은 군포 시민들이 배달특급을 이용함으로써 착한 소비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군포시와 경기도가 협력해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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