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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2월 28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김기철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 주재로 지방도414호선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 간담회가 열렸다.
지방도414호선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은 정선군 고한읍에서 영월군 상동면 구래리 구간, L11.6km, B8.5m범위에 선형개량과 구조물, 포장, 배수시설물 및 부대시설물을 보수를 하는 사업으로써 2023년 10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김기철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 , 이종구 강원도청 도로과장, 박범승 강원도청 도로시설팀장, 전광표 정선군의회의원, 최광식 정선군 고한읍장, 천웅 정암사 주지스님, 한우영 정선군 고한읍 번영회장, 김규옥 정선군 고한읍 이장협의회장, 이태희 정선군 고한읍 주민자치회장, 황영자 정선군 고한1리 이장, 김진배 정선군 고한15리 이장 등 정선군 발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지방도414호선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에 대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기철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지방도414호선 만항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 실시설계가 완료될 때까지 지역주민이 직접 겪고 느끼고 있는 여러 고충사항을 설계에 담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이 사업을 통해 정선군이 강원도를 대표하는 지역명소가 되도록 지역 관계자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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