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신탄진 주민 의견청취 위해 현장 방문

신탄진역사와 서광장을 잇는 보행교 설치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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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지난 18일(금) 신탄진역 일원을 방문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사진=대전시의회)



[PEDIEN]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지난 18일 신탄진역 일원을 방문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

송활섭 의원은 이날 신탄진역사, 신탄진시장, 상서·평촌 재정비 촉진지구 등을 잇따라 찾아 현장에서 지역주민, 시장상인 등을 만나 신탄진역사와 서광장을 잇는 보행교 설치 필요성, 신탄진시장 활성화 및 효과적인 재정비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현장에서 만난 지역주민들은“신탄진역을 이용하는 서광장쪽 주민들의 접근성 제고 및 이동편의를 위해 신탄진역사 보행교 설치가 시급하다”며 대전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신탄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오일장과 더불어 상설시장도 함께 개설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송활섭 의원은 지난 3월에 이어 재차 상서·평촌 재정비 촉진지구를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송활섭 의원은 “신탄진역사 보행교 설치, 상설시장 개설 등은 신탄진역 주변 활성화를 위해 시급하다”며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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