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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권혁열 의장은 강릉에 소재한 복지시설을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은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 일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중점을 두고 추석 명절 장보기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 강원 수산물의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개막을 불과 이틀여 앞두고 있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막바지 붐 조성과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권혁열 의장은, “오늘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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