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업그레이드, 노후 일대 탈바꿈의 시작

최근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동진빌라 일대와 오랜 시간 정체되었던 연희 제1구역 사업에 전문조합관리인이 파견되어 효율적으로 운영됨에 새로운 연희동으로의 탈바꿈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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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문성호 서울시의원, 연희동 업그레이드, 노후 일대 탈바꿈의 시작



[PEDIEN]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이 20일 서울시가 ‘연희동 721-6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수정 가결함에 지역 시민께 기쁨의 인삿말을 보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홍연시장 일대의 재개발사업은 연희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다.

본 의원보다도 무려 8년이나 나이가 많은 홍연아파트는 이제 추억 속에서 편히 잠들고 자연 친화적인 새로운 주택단지로 멋진 도시경관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웃음 섞어 축하했다.

문 의원은 이어서 “장기간 노후되고 열악한 안산도시 자연공원 아래 구릉지 일대가 깨끗하고 쾌적하며 무엇보다도 연희동 주민들의 삶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홍연시장 일대의 정비계획 결정으로 얻어질 미래를 예찬했다.

또한 문 의원은 “최근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동진빌라 일대 역시 오랜 숙원사업이다.

이번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를 계기로 자연경관지구 해제 또한 재건축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도 힘을 보탤 것”이라며 깊이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여러 크고 작은 문제로 오랜 시간 정체되었던 연희동 제1구역 사업도 구청에서 임명한 전문조합관리인이 파견되어 현재는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연희동 업그레이드를 위한 민관 협치를 이어 나가면 지금보다도 더 살기 좋은, 새로운 연희동으로 탈바꿈할 것. 본 의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기대된다을 담아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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