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도의원,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강력 촉구

임광현 의원,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대책 여전히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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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임광현 도의원,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강력 촉구



[PEDIEN]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이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발언에서 임 부위원장은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는 가평군 자라섬 및 가평읍 일원과 춘천시 남이섬 및 강촌 권역 등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가평군과 춘천시가 각각 경기도와 강원도에 2021년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공동 지정 신청을 했으나 현재까지도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추진실적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임 의원은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가 지정된다면 관광 참여 기회의 확대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특화 자원의 경쟁력 확보 및 고용기회의 증가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며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의 지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임 의원은 “관광특구 지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정 범위가 광범위하다는 보완의견을 조속히 해결하고 춘천시와 구역 조정에 대한 협의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임 의원은 경기도에서 지정한 관광특구가 국내 대표적 관광지 단계를 넘어 국제적 관광지로 지역관광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재원 지원과 관광 브랜드 가치의 제고를 위한 지원방안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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