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도의원, 道 공공버스 도내간 신규노선 공모사업에 용인시 선정 환영

김 의원, 공공버스 신규노선에 따른 지역주민 교통불편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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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영민 도의원, 道 공공버스 도내간 신규노선 공모사업에 용인시 선정 환영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은 22일 2023년 경기도 공공버스 도내간 신규노선 공모사업에서 용인시 노선이 선정됐다을 밝혔다.

이번 경기도 공공버스 신규노선 공모사업은 경기도 유입인구 증가 및 도내 산업단지·업무시설, 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광역교통 수요 증가와 버스운송업체의 입석금지 시행에 따른 승차 대기시간 개선 등 도민에게 안정적인 광역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고 8개 신청 노선 중 2개 노선이 선정됐다.

김영민 의원은 “용인 남사읍부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구간은 개발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되면서 교통망 확충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며 “공공버스 신규노선이 운행됨에 따라 그동안 노선 부족으로 주민들이 겪었던 교통불편이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교통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공공버스 신규노선은 내년 3월중 입찰 및 운송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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