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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칭찬을 통해 희망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칭찬리더십운동본부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칭찬 운동의 사회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단체장, 기관장, 임원,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칭찬 운동의 시작을 축하했다. 오카리니스트 김윤주와 성악가 박종학의 식전 공연은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칭찬은 특정 인물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임을 강조했다. 경쟁보다는 응원, 비교보다는 존중, 질책보다는 격려가 사회에 필요한 변화의 언어라고 역설했다.
또한, 칭찬 운동이 사회 불안과 갈등을 해소하고 희망과 화합의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칭찬리더십이 사회에 뿌리내리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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