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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금산군가족센터가 다문화 여성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7월 말까지 남이면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주민과 결혼이민여성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이름은 '인공지능으로 잇는 금산의 일상 다문화여성의 디지털 세상'이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결혼이민여성의 정보 활용 능력을 키우고, 지역 주민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을 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법과 스마트폰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 사진 촬영, 영상 제작, AI 기반 콘텐츠 활용법 등을 익히며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남이면 이야기 기록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지역 주민과 다문화여성들이 스마트폰으로 남이면의 풍경, 일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 글로 담아 하나의 지역 콘텐츠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의 이야기를 주민 스스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금산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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