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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이 천안시 지속가능 발전 협의회와 함께 불당동 주요 교량에 대한 현장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교통약자의 통행권을 위협하는 행정 사각지대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과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이번 점검에서 지발협 김우수 사무국장과 동행하며 현장을 진단한 결과, 최근 임시 개통된 불당3교와 점검 대상인 불당5교 등에서 시각장애인용 유도블록이 교량 구간에서 단절되거나 휠체어·유모차가 넘기 힘든 2~3cm 이상의 단차가 다수 발견되는 등 시공 결함을 확인했다.
특히 장 의원은 불당3교의 미비한 상태에 대해 주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낙상을 유발하는 4곳의 단차 등 확인된 문제점들을 정식 준공 전까지 해결하도록 시청 관계 부서를 강력히 채근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지역 정치권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이끌어낸 가시적인 성과도 발표했다. 불당2교의 경우 당초 차로 폭 조정안을 넘어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별도의 보행 전용 인도교 2개소를 신설하기로 확정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구형서 도의원이 확보한
도비 지원과 장혁 의원의 현장 중심 의정 활동, 지발협 전문가들의 정밀 진단 데이터, 지역주민들의 왕성한 의견제시가 합쳐져 만들어낸 민·관·정 협치의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장 의원은 “이번 인도교 신설은 도비 확보에 힘써준 지역 정치권의 공조,주민협조,지발협 김우수 사무국장님의 전문적 자문, 그리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한 천안시의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을 돌렸다.
신설되는 불당2교 인도교는 폭 2.5m 규모의 무장애 보행 환경으로 설계되었으며, 2026년 8월 15일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장 의원은 “인도교가 완공되는 그날까지 전문가들과 함께 시공 과정을 지독하게 점검하여 주민들께 약속드린 ‘가장 안전한 다리’를 반드시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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